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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에 근거를 둔 정의는 가치가 있을까? feat, 여성단체
게시물ID : sisa_11894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딱좋아
추천 : 1
조회수 : 32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2/01/19 19:45:26

1 국힘에는 한없이 관대한 여성단체, 민주당엔 한없이 가혹하다

 

 

2 이렇게 차별적으로 적용되는 "황금율"은 정당한가?

 

ㄱ 선생님이 똑같은 행위에 대해, 학생 A와 B를 다르게 처벌한다면? ㅋㅋ

 

 

ㄴ 처벌이 아니라 상이라면 어떨까? 10점이 올라서 70점이 된 학생은 엄청나게 칭찬을 하고, 20점이 올라 80점이 된 학생은 언급도 잘 안한다면?

 

 

ㄷ 아무리 아름다운 가치라고 해도, 그것이 차별적으로 적용되기 시작한 이상, 그 가치는 선이 아니라 악을 향해 작동한다

 

 

 

3 여성단체는 적어도 20년이 넘게, 진보와 민주당, 그리고 노동자에겐 가혹하단 말이 부족할 정도로 철저하게 처벌했다

 

 

4 하지만, 국힘에서 벌어지는 일에 대해선, 전국민이 나서서 욕을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가볍게 언급하거나... 그나마 언급도 없이 지나가기 일수였다

 

 

 

5 따라서, 성범죄를 처벌하자는 여성단체의 주장이 아무리 정당해도, 그것이 차별적으로 적용되기 시작한 이상, 그 가치는 반감된다

 

아니, 가치가 있는 일이라고 볼 수 없다

 

 

6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하단 원리가 지켜지지 않는다면, 법은 그 정당성을 잃는다

 

왜, 여성단체는 그 정당성을 '감히' 유지할 수 있는가?

 

 

바판이 없어서다... 결국, 그들의 힘이 정의를 압살할 정도로 크기 때문이다. 

 

결국, 여성단체란 권력 앞에 굴복한 지식인과 언론인, 그리고 정치인의 잘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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