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카스테라 한조각을 간식으로 먹으며 초코우유도 한잔했더니 갑자기 두통이 생겨서 타이레놀 먹으려다 낮잠을 자주었어요. 일어나서 2시간 라됴 들으니 이 시간이네요. 시간 너무 순삭이에요. 냥님 동생방에서 자고 있는 줄 알았는데, 방에 저 혼자 있는 줄 알았는데 부시럭 소리 나더니 헹거 구석에서 냥님이 자다 깬 얼굴로 나오시네요 ,,,,,,,,,ㅋㄱㅋㅋ 그러고선 침대 밑에서 졸린눈 하고 기다리는데 제 옆에 오라고 침대 특-툭- 쳐주면 폴짝 뛰어오르는거 너무 귀엽습니다 ,,,,,, 그리고는 또 금세 내려가고 또 저 쳐다보고. 어휴. 귀여운 냥세기 ,,,,,,,, 저녁 챙겨 무야는디 귀찮네요.ㅠㅠ 그치만 굶지는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