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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파여, 모욕당하면 화를 내야 한다
게시물ID : sisa_11896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딱좋아
추천 : 0
조회수 : 37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2/01/21 14:13:43

1 문재인으로 대변되는 민주당은 '가장 왼쪽에 있는' 민족주의자를 이 사회에서 배제해야 할 상대로 본다

 

 

2 그런 발언을 많이 했다

 

 

3 모욕당하면, 화를 내야 한다. 하지만, 몇몇 통진당 인사들이 보인다. 문재인 빨아주기가 친노친문 못지 않다

 

 

4 미국의 민주적 사회주의자도 조 바이든을 지지하고, 가장 열성적으로 선거운동을 했다

 

 

5 그럼에도, 그들은 조 바이든 대통령을 비판하고, 모욕당하면 화를 낸다

 

 

6 양당제란 제도 하에서, 민족주의자든 사회주의자든 민주당의 대선후보를 지지하고, 그 대통령을 지원해야 한다고 믿는다

 

 

7 그렇다고, 간이고 쓸개고 다 빼놓고, 친노친문이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8 사회주의자의 입장에서, 민족주의자의 입장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행보 중 비판할 수 있는 것은 많다. 그 중에는 비판받아 마땅한 것들도 많다

 

 

9 통진당이 해산된지도 십 년이 됐나? 민주당 국회의원들과 그 평론가들은 선거운동이 한창인 이 때도 통진당 죽이기를 한다

 

이정희의 한 마디 때문에 문재인이 졌다는 말도 않되는 괴론을 꾸준히 유포한다

 

 

10 어떻게 이정희의 한 마디 때문에, 선거에 질 수 있나? 선거에 진 것은 문재인 후보였다

 

 

11 그럼에도,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고 지원해야 함은 맞다. 

 

 

12 1990년 대 초반, 재야는 "비판적" 지지를 했다. 즉, 그 때보다도 지금이 더 후퇴한 것이다

 

 

13 비판적 지지세력의 절대다수는 노사모를 거쳐서, 민주당이 됐다. 

 

물론, 나는 이들이 비판적 지지를 할 때, 민주당원이었다

 

 

14 비판적 지지에 내가 동의하는 것은 "지금의 민주당은 부족하다"라는 것이었다

 

민주당은 변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15 민주당 주류는 선거운동 과정에서도, 민족주의자의 표를 잃더라도 그들을 억압하거나 배제해야 한다고 믿는다

 

얼마나 두려운 것인가?

 

 

16 나는 민족주의자에게 꾸준히 민주당에 입당해서 개혁을 하라고 했다. 독자적 정치세력화는 법과 제도가 양당제인 하에서, 양당 중 하나를 교체하기 거의 불가능하다고 했다

 

 

17 가능이야 하다, 이삼백년 미국 역사에서 한두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 솔직히, 민주당에 들어와서 "정당한", "공정한" 경선이 불가능하다고 믿을 거다. 사실이다

 

하지만, 민족주의자들의 조직력과 능력이면, 독자적 정치 세력화보다 훨씬 더 쉽게 세력화가 될 것으로 봤었다

 

 

19 민주당은 솔직히 정권교체의 민심도 부정했었고, 자신들이 보수화됐음도 부정했었다

 

지금은 정권교체 민심만은 인정한다. 보수화도 약간은 인정한다

 

하지만, 독자적으로 선거에 이길 가능성이 클 때는... 자신들이 가장 이상적인 정치세력인냥 말했다. 가장 이상적인 스탠드인냥 굴었다

 

 

20 우리가 무당파라고 부르는 유권자다, 제3 지대라고도 하는 것, 스윙 보터라고도 하는 사람들...

 

미국에선 Independance 양당이 다 싫은 사람들이다. 그리고, 가장 큰 정치세력이다

 

이는 양당제 하에서 피할 수 없는 운명이다

 

그래서 내가 양당제에 반대하는 것이다

 

 

21 민주당이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양당제는 바꿔보자는 민심을 크게 자극한다

 

그래서 나는 민주당이 다당제로의 이행을 그토록 거부할 때 비판한 것이다

 

 

22 모욕을 당하면, 화를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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