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계속 쓰던 마스크가 있었어요.
보풀도 안나고 냄새도 안나고 크기도 잘맞았죠.
이 마스크를 교체 할 이유가 없었어요.
50개씩 통으로 구매해 썼는데 새통을 딱 뜯었는디
마스크가 얼굴에서 방방 떠요.
약간의 오차 인가 싶었는데 동생도 뜬다고 그래서
이럼 오차가 아닌거 가튼데 ,,,? 했어요.
그제서야 후기를 보니(원래 쓰던거라 후기안봄)
같은 불만글들이 많더라고요.
끈길이가 갑자기 길어져서 마스크가 맞질 않았어요.
업체 문의하니 기계마다 틀려서 그럴 수 있다고
불량은 아니람서 무료로 교환을 해주셨어요.
근데 똑같은걸 줬네 ,,,,?
보니깐 같은 판매사에 끈길이 조절하는 마스크도 팔아서
마스크 자체는 좋으니까 그걸 샀어요.
근데 코에 스펀지를 덧대놔서 걸로 먼지 들오고.
마스크 써도 너무 불안하고 빡치더라고요.
이거 쓰고 나갔다가 쓰고 있는 내내 스트레스
풀로 받아서 혼자 속으로 짜증내느라 힘들었어요.
그래서 예전에 쓰던 끈길이 조절되는
다른 마스크를 썼는데 이건 알콜냄새?가 좀 나고
KF94지만 마스크가 좀 뭔가 얇아서 불안하고
끈길이를 맞추면 귀가 아프거든요.
글서 새로운 마스크를 찾는 중 인디
후기보니 여기도 갑자기 끈길이 길어진 
후기가 보여서 어쩔ㅠㅠㅠㅠㅠ
다른거는 재질이 지금 마스크랑 비슷해 보이고요.
끈길이 길어져서 어따 써 ,,,
자재만 더 들어갈텐디 왜 멀쩡한걸 왜ㅠㅜ
후. 마스크 찾다 짜증이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