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주의(민족주의)가 아니라, 가치 중심의 동맹이라는 미국? 사실일까?

1 미국은 자국에서도 소수자를 악마화해서, 분열을 책동한다

예: 외국인을 불러서, 동성애자를 공격한다

팍스뉴스가 정상으로 보이게 하는, 뉴스맥스다. 조선일보와 가세연의 차이일까?ㅋㅋ

2 외국에서의 중국의 위협에 격분한다.

하지만 기사 자체에서, ㄱ 더 싼 이자의 자금이고 ㄴ 기술 협력을 한다는 것이다

미국은 중국보다 더 나은 제안을 할 수 없는가? ㅋㅋ

3 물론, 미국의 새로운 경쟁자가 되려는 중국은 저가 공세를 할 거다

4 미국이 사라진 국제정세에서, 중국이 미국과 다를 거라고 확신하지 못한다.

슈퍼가 다 사라지자, 대형마트와 편의점의 가격은 어떻게 변했는가?ㅋㅋㅋㅋㅋ

5 미국이 위대했던 것은 "자국의 이익이 아니라", 자유주의란 가치를 우선했다는 거다

자유주의, 즉 (말은) 민주주의 동맹이었다. 세계 각처에서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에 맞선다고 했다

또한, 민주주의(자유주의)의 확산에 매진한다고도 했다

6 현실이 그러한가? 뉴욕 타임즈의 분석으로도, 중국이 그러한 역할을 더 잘하지 않는가?

그런데, 중국은 악마이고!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인가?

7 미국의 소위 "자유주의 동맹"은 어떠한 모습인가?

ㄱ 이스라엘... 팔레스탄인에 대한 멸종 정책을 펼치고 있다

ㄴ 싸우디? 예멘을 쳐들어가 학살을 벌이고 있다. 자국 내에서도 독재와 인권탄압을 자행하고 있다

ㄷ 물론, 미국의 동맹 중 가장 아픈 곳 두 곳이다

ㄹ 그럼 일본은 어떠한가? ㅋㅋ 세습정치라고 이야기라도 되나? 세습 민주주의인가?

ㅁ 한국은 어떠한가? 위태로운 민주주의 아닌가?

ㅂ 물론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a 유럽과 b 영국/호주/캐나 등의 "진짜" 동맹이 있기는 하다

ㅅ 한국이 낄 수 있는 자리인가? 일본이 여기에 껴보려고 그리 노력하다, 망가지지 않았는가?

8 말은 가치 동맹이지만, 자국의 이익을 우선하지 오래다. 아니, 과거에도 자국의 이익이 우선이었지만, 가치에도 방점이 좀 찍혔었다

9 미국은 좌파가 다시 집권하는 나라들이, 중국의 협조로 안정적 국정운영이 이뤄질까 걱정인 모양이다

10 남의 나라가 망하길 바라는 국가가 '가치 동맹'이라고 할 수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