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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가 보기에도, 극우가 보기에도 한심한 문재인 정권. 보수다
게시물ID : sisa_11899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딱좋아
추천 : 0
조회수 : 41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2/01/25 11:46:53

1 사람에겐 돈을 안쓰고, 국방비는 역대 최고로 올렸다고 자랑한다

 

 

2 진보는 보통 국방비를 줄이고, 사람에게 쓰자고 한다

 

 

 

 

ㄱ 중동의 에너지 전환 계획에 함께 한단다

 

 

ㄴ 중동조차도 기후위기를 맞아, 새로운 산유국이 되기 위해 재생에너지에 국가적 전략을 펼친다

 

 

ㄷ 환경운동의 관점에서 보면, 기후위기에 부실하게 대응하는 한심한 정권이다

 

 

 

a 웃기는 지점은 이렇게 보수적인 정권을, 조중동을 비롯한 언론과 국힘이 비판을 한다는 거다

 

 

b 결국, 이들은 극우이던지, 사실도 모르는 혹은 가짜 뉴스를 양산하는 세력이다

 

 

 

 

결론적으로, 웃기는 지점은 ㄱ 진보적 비판은 거의 전무하고 ㄴ 극우적 평론은 주류 언론을 뒤덮는다. 따라서 친노친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극우세력과 맞서 싸워야 한다는 거다

 

 

진보도 마냥 문재인 정권을 비판하기도 까탈스럽다. 그나마 보수가 "극우와 좌파의 비판 속에서, '극우'에게 정권을 넘길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어떻게 해야, 문재인 정권의 보수성을 적나라하게 비판하면서도, 극우와 가짜 뉴스 세력에게 정권을 넘기지 않을 수 있을까?

 

민노동, 통진당으로 이어지던 고민이다

 

 

정의당은 이런 고민을 하지 않는다

 

 

 

 

하여튼, 재난지원금엔 그토록 짠 정권이 "무기 개발과 판매엔 돈을 아끼지 않는다"라고 자랑질을 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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