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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 정반대의 논리가 횡횡한다. feat 백신
게시물ID : sisa_11900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딱좋아
추천 : 0
조회수 : 37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1/26 13:48:13

1 미국에도 백신 거부론자, 음모론자들 있다. 더 많다

 

 

2 그럼에도, 제정신이 박힌 사람들이라면, 백신을 거부하는 사람들이 '필요없이' 팬데믹을 연장해서, 사람들을 고생시킨다고 한다

 

 

 

ㄱ 한국에도 백신 거부론자, 음모론자들이 있다. 꽤 있다

 

 

ㄴ 누구 하나, 이들이 자영업자/소상공인을 괴롭히는 주범이라고 하지 않는다

 

 

 

유럽은 다를 것 같은가? 제 정신이 박힌 사람들은, 백신을 거부하면서 사회에 "필요없는" 부담을 가중하는 백신 거부론자들을 혐오한다

 

심지어, 죽게 내버려 두라는 사람까지 있다. 왜 치료비 등을 사회가 부담하냐는 거다

 

 

 

"개인의" 자유를 위해, 사회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사람들을 혐오하는 건 오히려 동양의 문화다^^;;

 

하지만, 코로나에선 이것이 작동하지 않는다. 왜? 그들이 이 사회의 주류이기 때문이다. 

 

 

 

아니, 정확히 말해서, 주류의 지지와 지원을 받기 때문이다. 조중동과 국힘이다

 

 

 

그럼, 민주당이라도 이들에 대해 직언을 해야 한다. 너네가 소상공인을 괴롭힌다고... 하지만, 이 음모론자들도 표를 가졌다고... 아무런 말도 못한다

 

소신이 없다. 

 

젠더로, 남녀로 사회를 두쪽을 낼 수는 있어도... 백신 음모론자와 정상인으로 나라를 두쪽을 낼 수 없는 건가?

 

이런 경우 많다. 명백히 미친 것들인데, 그들을 심하게 타박하지  못한다. 아니, 사실조차 말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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