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확행 정책도 좋지만 구조적으로 자리잡은 부조리를 바로잡는 정책도 중요하죠. 국민의 절대다수가 적용받게 될 노동정책에 대한 이재명의 구상이 오늘 발표 됐는데요 방법론의 호불호는 있을 수 있겠지만 개혁해야만 할 부분을 제대로 짚었다는 점에는 이견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이건 전문을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jaemyunglee&logNo=222631923928&proxyReferer=https:%2F%2Fm.facebook.com%2F 사람을 비용도 아니라 그냥 불쏘시개로 보는 후보도 있죠. 그렇게라도 일하겠다는 사람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건데 뭐가 문제냐며 아예 기본적인 인권개념도 없는 전 검찰총장말인데요, 보통 선진국에선 검찰이란 = 인권의 수호자로 여겨지는 걸 생각하면 어처구니가 없을 뿐입니다.
윤석열의 노동 공약도 보고싶네요. 공정과 정의의 상징이라는 이의 이미지와 그 공약과의 괴리가 얼마만큼인가 궁금해지네요. 이걸 또 어떻게 포장하려고 날뛸 것인가고 궁금하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