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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용퇴론에 숨은 이기주의, Feat 이동형
게시물ID : sisa_11901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딱좋아
추천 : 0
조회수 : 29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1/27 09:45:02

1 386 용퇴론의 배경은 무엇인가?

 

ㄱ 조중동이 때만 되면 반복적으로 주입한 사상이다

 

ㄴ 인기가 없다는 거다

 

ㄷ 일을 못했다는 거다

 

 

 

2 이동형이 얼마나 말이 안되는 말을 얼굴이 씨뻘게 져서 옳다고 우기는 걸까?

 

ㄱ 조중동에 세뇌된 건, 이 세대의 일반적 현상이니 이해할만 하다

 

ㄴ 인기가 없으면, 저절로 떨어질 거다

 

ㄷ 어떤 일을 어떻게 못했다는 건가? 문재인 대신에 욕먹는 건가?

 

 

 

3 과거 386도 그렇게 등장했다? 거짓말이다

 

ㄱ 그들은 민주화 운동이라는, 공익적 활동에 대한 인정이 있었다. 386 세대의 대표였다

 

ㄴ 이들을 대체할 세대가 누구인가? 인물이 누구인가? 

 

이 부분은 더 심각하다. 없다. 민주당이 최근에 영입한 젊은이들은 누구인가? 사익을 추구해서 성공한 이들이 주류였다. 

 

이렇게 영입한 이들 어떻게 됐나? 다 386보다 못했다

 

ㄷ 386은 이부영 등 쟁쟁한 운동권 선배들과 경쟁해서 그들이 자연스레 물러나게 했다

 

 

 

4 이동형이 말한 것 중에서, 뭐 하나도 사실이 아니다

 

 

5 그럼에도, 386이 할만큼 했다는 것엔 동의한다. 그럼 이부영 등 당시 386 선배 운동권 세대는 순순히 물러났을까?

 

전쟁이 있었다. 누가 죽을지도 몰랐다

 

 

정리하자. 공익을 위해 일한 세대 대표성이 있는 인물 집단이 필요하다

 

그러함에도 386과 경쟁해서 이겨야 한다. 물론, 초선 때는 될 자리를 주는 건 당연하다

 

 

이동형, 누가 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달라고 징징대는 20대에 대표성이 있나? 남녀차별 말라는 남성에게 대표성이 있나?

 

 

 

6 이렇게 정치적으로 찍어 눌러서 용퇴하게 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제도적으로 할 수도 있다

 

의무적 경선제도다

 

공익을 위해 일한 집단이 없다면, 차라리 사익으로 똘똘 뭉친 것들이 경쟁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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