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바꾼게 기간은 진짜 짧게 쓰고 바꾼거네요

첫 스마트폰 아이폰 3gs 같은 경우는 전역할때 쯤 바꿨던 피처폰 4년 쓰다가 스마트폰 시대에 따라가기 위해 지인한테 기증 받아서 쓰던거 배터리까지 교체 해주고 그런 상태로도 못해도 1년인가 아니면 더 썼던가 여튼 '아 이제 보내줘야겠구나' 싶어서 아이폰 5로 갈아타고

그 5를 무려 5년인가 굴리면서 배터리도 두번 갈아주고 액정도 자체 교체 했다가 아이폰 7으로 옮겼는데

7은 3년 쓰면서 액정이야 제가 깨먹어서 교체했고 배터리는 수명이 아무래도 슬슬 갈아줄때 됐지 싶은 수준인데

용량이 아무래도 32기가는 요즘 너무 작아서 그게 문제더라고요

근데 이번에 아이폰 SE2 가 조건이 괜찮은데다 지금 놓치면 언제 또 홈버튼 달리고 M자 탈모 없는 폰 나올지 몰라서 아직 아7이가 두눈 시퍼렇게 뜨고 살아있는데도 낼롱 질러벌임

용량도 널널해서 메모리가 아주 그냥 광활한것이 좋으네요

여튼 7은 서브폰으로 돌리던가 해야징 데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