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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대선 실패가 문재인의 잘못이었듯이, 지금도 그러하다
게시물ID : sisa_11902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딱좋아
추천 : 0
조회수 : 46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1/27 17:20:00

1 대통령(정부)이 뭔가를 해야 하고, 민주당이 무엇을 해야 한다?

 

 

2 그럼 좋지만, 안될 거다. 

 

 

3 그럼, 모든 책임은 후보에게 있다. 문재인과 그 일당처럼, 이정희의 한 마디 때문에 졌다는 의식을 가져서는 안된다

 

 

4 이정희는 양자 토론을 하라고 후보 사퇴까지 했다. 심상정과 안철수는 어떤가? 

 

이들은 다자 토론이 안되면, 양자 토론도 안된다고 한다

 

 

5 누가 적이고, 누가 친구인지도 모르는 게 친노친문이다...

 

 

 

ㄱ 대통령은 기본적으로 보수적이다

 

 

ㄴ 그는 방역조치를 서서히, 혹은 느리게 변화시킬 것이다

 

 

ㄷ 민주당은 "거대한 의식 전환"이 필요하다

 

 

ㄹ 현재의 제도와 법이, 국회가 예산을 편성할 수 없다고 믿는다

 

 

ㅁ 맞다. 그럴 수 있다

 

 

ㅂ 하지만, 민주주의 기본 원칙을 따르자면, 입법이 예산 편성이다

 

 

ㅅ 공무원은 법이 없어서 못한다고 하고, 의회는 정부가 반대해서 못한다고 한다?

 

 

ㅇ 둘 중 하나는 거짓말쟁이거나, 엄청난 착각을 하고 있다

 

 

 

a 국회의원 전원의 의식을 변화시키는 일, 의식화 작업은 시간이 걸린다

 

 

b 문재인 대통령의 성향은 타고난 거다. 그리고 평생을 갈고닦아 왔다. 즉, 안변한다

 

 

c 후보가 할 수 있는 해야 하고, 지지자는 후보자가 못하는 일을 하라고 하지 말아야 한다

 

 

d 대통령과 민주당에 기대하는 건은, 자신의 운명을 남에게 맡겨두는 거다

 

 

 

 

결론적으로, 대선을 이기던 지던, 그 책임은 오롯이 이재명 대선 후보에게 있다

 

후보는 입장을 냈고, 받고 안받고는 문재인의 선택이다

 

이명박도 박근혜의 안을 받아들였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다를 듯하다

 

 

 

그럼, 후보는 무엇을 해야 할까? 국민만 믿고 최선을 다하는 수밖에 없다

 

진인사 대천명... 항상 이렇다. 된다, 안된다를 알 수 없고

 

어떻게 하면 된다 아니다를 말할 수 없다

 

 

그래서, 천심이고 민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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