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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말하지 않는, 롱 코빗
게시물ID : sisa_11904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딱좋아
추천 : 0
조회수 : 46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1/30 12:43:06

1 정확한 수치는 없지만, 최소한 10%는 넘는다. 20%가 넘는다는 이야기도 있다

 

 

2 가장 보수적으로 잡으면, 오미크론에 다 걸려서 코로나를 극복하자고 하는데...

 

 

3 총소년이 500만이라면, 50만 명의 어린이들이 롱 코빗으로 고통받을 거란 점이다

 

 

경제도 어렵다고 하고??? 정확히는 자영업자들이 어렵다고 하고, 방역도 지겨우니... 다 병에 걸리자고 주장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 댓가가 "어른은 제외하고" 어린아이들만 수백만 명이 고통받아야 한다는 건 주지시켜야 한다

 

 

그리고, 빨리빨리 병에 걸리자는 건... 이런 아이들이 치료받을 병원이 없다는 걸 말한다

 

 

 

자영업자의 고통을 말하는 것 좋다. 이해한다. 그럼, 환자들의 고통도 이야기 하자. 

 

롱-코빗이 심한 사람은 해가 넘어가도록 사회생활을 못한다... 이들에 대한 경제적 지원도 준비해야 하지 않는가?

 

아이들이 아파서 학교에 가지 못하면? 엄마가 직장을 그만 두고, 아이들을 돌보도록 정부가 지원해야 하지 않는가?

 

 

김어준의 말대로, 모든 행위에는 반동이 있다. 자영업자의 고통, 방역의 반동이었다. 이제 방역을 접자? 그 반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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