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가 하는 건 다 한다
2 우리가 안하는 건, 고등학교에 돈을 주고 반노조 사상을 주입하는 것이다
https://www.vice.com/en/article/bvndja/amazon-paid-for-a-high-school-course-heres-what-they-teach
3 하고 싶은 말은, 저들이 그렇게 악마화시킨 "의식화 작업"은 기업이 젤 열심이라는 점이다
4 좋은 면도 있다. 재벌이 국제화 되면서, 국제적 기준에 맞춰 의식화(혹은 캠페임)을 하는데, 기후 위기의 경우, 유일하게 대응한 조직이다
5 정부도, 학자들도, 언론인들도... 심지어 환경단체도 아가리를 닫고 있을 때,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기업이라고 광고를 했다^^;;
6 물론, 내 입장에선 부정적인 "의식화 작업"이 더 많다
7 아직도, 시민 단체와 활동가들, 운동가들은 '의식화'란 말을 쓰기 꺼려한다
8 운동권이 신입생을 의식화했다고 공격받았던 게, 20년 도 전이다^^;;
9 이쪽은 의식화를 악마의 짓이라고 억누르고, 자신들은 맘놓고 의식화 작업을 해온 것이다
10 의식화란 말이 두렵다면, 캠페인이란 말을 쓰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