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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법관 지명으로 보는, 여성 할당제의 문제
게시물ID : sisa_11905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딱좋아
추천 : 0
조회수 : 36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2/01 12:14:47

1 76%가 폭넓게 후보를 고려하라고 하고, 23%만이 흑인 여성 중에서 고려하라고 한다

 

https://www.mediaite.com/politics/new-poll-more-than-three-quarters-of-americans-disagree-with-biden-pledge-to-consider-only-black-women-for-supreme-court/

 

 

2 여성이란 정체성은 "태어나면 주어지는 것"으로 인구의 절반이 된다

 

 

3 진보란 정체성은 "선택하는" 것으로 고난의 길이다

 

왜? 약자와 빈자를 대변하기 때문이다^^ 이들 개돼지 인민은 숫자나 많지, 권력도 돈도 없다^^;;

 

선택은 쉬우나, 그 걸 지켜가기란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걸은 길보다 험난하다

 

 

 

4 따라서, 여성이란 정체성보다 진보란 정체성을 찾기가 더욱 힘들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것은 "엘리트 중에서 진보"를 말한다. 강남좌파를 말한다

 

 

5 여성으로 태어나서, 엘리트가 되고, 진보적 입장을 확고히 하면서 평생을 산다? 대법관에 임명해야 하지만... 그럴 일이 얼마나 되겠나?

 

 

6 결국, 개졳도 없는 인민은 "얼마나 진보적 입장(정책)을 지켜왔는지"가 선택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

 

할당제? 그 건 여유가 있을 때나 하는 일이다

 

 

 

7 대학 신입생을 할당한다? 할 수 있다^^;; 기회가 많다

 

국회의원을 할당한다? 300명 밖에 안되는, 나라의 운명을 결정하는 자리를, 타고난 성별로 결정한다? 미친 짓이다

 

9명분인 대법관을 할당제로 결정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같이 죽자는 입장이다

 

대기업 사장을 여성에게 할당한다? 그 건 좀 가능성이 있다. 자리도 그나마 많고, 망해도 기업 하나 망하는 거다

 

 

8 그럼 취업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취업과 대입은 확연히 다르다^^;; 

 

먹고 살 기회를 주는 것과, 멀고 살 자리를 주는 것의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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