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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로 보는, 한국의 현실 혹은 위험
게시물ID : sisa_11907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딱좋아
추천 : 1
조회수 : 56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2/02/03 12:01:54

1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이 임박했을까? 우크라이나를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2 오히려, 러시아와 중국을 포위하고 있는 미군 기지들이 더 위험을 키운다고 한다

 

 

3 그럼에도, 미국은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고, 한국의 언론은 뇌가 텅텅 빈 것처럼 방송을 한다

 

언론인의 머리를 두들기면, 드럼통 소리가 난다고 한다

 

 

 

 

 

4 정리하자, 누가 누구를 위협하는지를 따지려는 게 아니다

 

 

ㄱ 한국은 북의 침략 위험이 없다고 해도, 미국은 그렇다며 한반도에 군대를 보내서 긴장을 고조시킬 수도 있다

 

 

ㄴ 또한, 지금의 위기는 쿠바 사태로 핵전쟁 직전까지 갔던 것과도 비교가 된다

 

 

ㄷ 이는, 인류 공멸의 위기로까지 치달을 수 있는 위험이다. 물론, 한반도 전쟁도 마찬가지의 위기로 확대될 수 있다

 

 

5 직접적으로 묻자. 미국이 한반도에서 전쟁을 치루려고 하면, "대"한민국은 전쟁을 막을 수 있나?

 

ㄱ 문재인 대통령 같은 사람이 임기 중이라면 막을 수 있을까? 미국에 배짱있게 한 마디 지를 수 있는 사람일까?

 

ㄴ 윤석열같은 사람이 대통령이고, 언론이 지금과 같다면? ㅋㅋㅋㅋㅋㅋ 전쟁이다

 

ㄷ 언제나 그렇지만, 전쟁을 막는 힘은 북에서 나온다^^;; 한반도가 불바다가 안된 것은, 북의 외교적 성과다

 

솔직해 지자

 

 

6 그럼 한반도에서 긴장을 낮추고, 전쟁을 막으려고 하고, 또 성과를 낸 사람은? 김대중 대통령이 유일하다

 

 

7 고 노무현 대통령은? 공과가 있다. 김대중 선생처럼 일관적이지 않다^^;;

 

남북 관계를 긍정적으로 이끈 것은 성과, 하지만, 그 과정에서 미국의 동의를 받기 위해 내줬다는 건... 다 전쟁의 가능성을 높이는 일이었다

 

 

8 문재인 대통령은? 무기를 파는 과정에서, 군사동맹을 강화하고 있고... 역대 최대의 국방비 지출로 긴장을 높이고 있다

 

거기에 더해, 남북관계에 어떤 긍정적 역할도 못한 대통령으로 남을 거 같다^^;;

 

 

노태우도 한 껀을 했고... 김영삼은 한 껀을 크게 하려다, 김일성이 죽자 잘못된 선택을 했고... 김대중 선생은 역사의 방향을 바꿨다...

 

이명박근혜는 그 역사의 수레바퀴를 되돌렸고, 문재인 대통령은 제자리 걸음만 했다

 

 

9 대한민국은 미국이 한반도에서 전쟁을 하려고 할 때, 막을 힘이 있는가? 없다

 

 

10 대한민국의 대통령과 국회, 그리고 언론은 긴장을 낮추는 방향으로 움직이는가? 언론은 긴장을 높이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우크라이나로 보는 대한민국은, 답이 없는 국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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