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의 유명 백신 거부자, 백신 의무화에 사직을 하고 살다가, 코로나에 걸려서 죽었다
https://www.thenewstribune.com/news/coronavirus/article257841883.html
2 신장 이식이 결정됐지만, 백신을 맞아야 하기에, 이를 거부하고 죽어가는 환자
https://www.washingtonpost.com/nation/2022/01/31/chad-carswell-kidney-coronavirus-vaccine/
3 나는 코로나로 병실에서 죽어가면서도, 백신 거부를 후회하지 않는 사람들도 소개했었다
ㄱ 인간은 어떤 거까지 믿을 수 있을까? 믿음이란 믿는 거란 "개신교"의 가르침에 따르며, 머릿속에만 존재하는 신도 믿을 수 있다
ㄴ 그러니깐... 현실에선 존재하지 않고, 그것이 존재한다는 어떤 증거도 없고, 그럴 가능성을 밝힐 어떤 논리도 없는 걸 믿는단다
ㄷ 다시 말해... 인간이 믿지 못할 건 없다. 자신의 자식이 도마뱀 인간이 인간의 거죽을 뒤짚어 쓴 거라고 죽인 아버지도 있다
a 그럼, 뉴스가 부정확하다면? 아니, 사실이란 게 확인하기 어려우므로, 되는대로 떠들어도 된다고 생각한다면?
b 한국 언론이 최선의 다해 사실에 가깝다고 보도하는 게 "음모론'과 하나도 다르지 않다면?
c 한국 언론의 현실이, 영국에서 뉴스가 아니라고 방송국 설립이 거부된 팍스 뉴스보다 더 극성이라는 뉴스맥스에 가깝다면?
d 가정 같은가? 아니다. 현실에 가깝다
영어 뉴스를 볼 수 있는 사람들은 알 거다. 전세계 어느 나라 뉴스를 봐도, 한국 뉴스 같은 건 없다^^;;
이는 서구만 해당하는 게 아니다. 싱가포르, 인도 등... 국제뉴스를 영어로 전하는 모든 나라의 언론이 우리와 다르다
왜 이럴까? ㅠㅠ 자신들이 내뱉는 말이, 누군가에겐 변할 수 없는 진실이 되어서, 거기에 목숨까지 거는 일이 발생할 거란 생각은 못하나?
인간은 이성적이어서, 스스로 판단할 수 있다? ㅠㅠ 집단적으로, 아니, 평균적으로 그럴 가능성도 조금은 있다
현실이 그러한가? ㅠㅠ 제 머리로 생각해서, 제 생각을 가진 인간이 얼마나 되나?
자기 생각을 가질 수 있으면? 현자이고, 성인이다. 인간은 그럴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