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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사장이 동료와의 로맨스로 사퇴를 했다. 안타까운 현실?
게시물ID : sisa_11907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딱좋아
추천 : 0
조회수 : 33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2/03 17:24:14

지금까지 밝혀진 바로는

 

1 권력관계는 작동하지 않았다^^ 여자도 CEO다. 이사다

 

 

2 둘 다 이혼한 관계로 부적절한 관계도 아니다

 

 

3 문제는, 사내 연애를 밝히도록 되어 있다는 거다^^;; 그리고, 그렇게 행동하지 않은 것은 사장이다

 

 

4 워낙, 이상한 사건이라, 밝히지 않은 숨은 사연이 있지 않나하는 의심이 있다

 

 

https://www.nytimes.com/2022/02/02/business/media/jeff-zucker-cnn.html

 

 

 

ㄱ 여자 중에도, 사내연애를 공개해야 한다는 '사규'가 변태같다는 사람들 있다^^; 하지만, 미투의 시대! 여성도 희생자가 되자!

 

 

ㄴ 여자는 자리를 유지하고, 남자는 사임을 한다? 음.... 왜?

 

 

ㄷ 둘 다 회사의 정책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자리에 있었다. 자기들이 규정을 만들고, 자기들이 당했다?

 

박원순이 그랬다. 페미니스트 편을 너무 들다가, 그 논리를 벗어날 수 없어서 죽었다

 

 

 

 

음... 강간이 있었다거나, 권력을 이용한 강제적 관계였다는 의심은 크게 들지 않는다

 

하면, 굉장히 이상한 사건만 남는다^^;;;;;

 

 

줄이면, 회사 내에서는 절대로 연애를 하지 말란 현실만 남는다. 미투의 반작용이다. 

 

사내 연애가 만연했던 건 상식이다. 불륜도 있었고, 또, 알흠다운 연애로 결혼까지 가는 사람들도 많았다

 

이젠, 사내 연애는 핵폭탄이 된 시대다....

 

 

 

뭐~ 여러번 소개했던 주제다. 앱으로 남녀가 만나는 게 엄청나게 늘은 것도, 이런 문화가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가까운 데서 성생활을 하면, 반드시, 무리가 따른다^^;; 인생 망할 조짐이 보인다

 

 

 

근데, 우리 나라가 앱으로 만나서 성생활을 즐기는 사회로 갈 수 있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

 

술집에서 선남선녀가 만나서 성생활을 즐기는 것도 크게 확산되지는 않지 않았나?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성은 더 음성화 될까? 미투로 인한 한국 성문화의 변화가 어떻게 될지 늘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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