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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자토론 내 총평
게시물ID : sisa_11908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이다성자
추천 : 2
조회수 : 1395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22/02/03 22:28:40
전체적으로 잘 이루어졌다.
네거티브를 안한건 아니지만 여태까지 중 가장 적었다.
2시간 순식간에 지나갔다. 

이재명 후보는 윤석열후보의 끊임없는 대장동 공격에 잘대응하고 정책선거로 가려는 바람직한 모습을 계속 보여주었다.
재벌문제에대해선 말장난하는것처럼 들렸다.
이전부터 보여주던 문정부와의 선긋기도 다시한번 보여준점도 영향이 있을것이다.
전문분여에서 이슈가되고있는것들에 대해서 여러 고민이 있었던점이  보여 좋았다.

윤석열 후보는 기존에 토론이나 공개석상에서 발언이 힘들것이라는 기대를 벗어나 휼륭한 발언능력을 보여주었다.
또 대장동 문제를 가져와서 네거티브로 몰고가려고한 습관은 좀 불편했다. 전문적 이슈에 무관심했단 점들이 보였다. 이재명후보를 끌어내리기 위해 자기 시간을 들여서 안철수후보에게 어떤발언에 대해 동의를 구하거나 하는 모습들을 보인점도 아쉽다. 발언을 보면 생각보다 안보이슈에 중점을 두고있다는점이 보였다.

안철수 후보는 토론에 안정적으로 참여하였다 . 상대후보들이 이런 공약을 하셨던데요 하고 물었을때 네 저는 5대공약을 했습니다 하고 그냥 넘어간점은 아쉽다. 자기 정책을 좀더 설명하고 홍보를 할수있었을텐데 하지않았다. 매우 기업가적 입장에서 토론에 참여하였던 점이 보였다.

심상정 후보는 자신의 색깔을 드러내는데 성공적이었다.
녹색정책을 계속 언급하고, 페미니즘이슈등을 적극적으로 가져와 다른 후보들과 차별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서민이나 청년 여성 녹색 어느쪽에 무개를 둬야하는지 아직은 모호한 태도가 있다. 녹색정책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나 홍보가 없어 아쉬웠다. 상대 정책에대해 많은 말을했지만 자신의 정책에 대해서는 별다른 말이없어 아쉬웠다.

총평 : 
편안함 ☆☆☆☆ 네거티브가 적었다
명료함 ☆☆        정책이름이나 전문용어만나옴
유용함 ☆☆☆     후보들의 정책 색깔은 어느정도 드러났다
재미    ☆☆         새로운거없고 격렬함은 사회자에게 조정됨
이슈성 ☆☆☆☆ 후보들이 처음으로 모여서 토론함

출처 내 뇌피셜 + 방송3사 대선후보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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