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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에 빠지는 사람"들"이 있는 사회는? 병든 사회다...
게시물ID : sisa_11910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딱좋아
추천 : 0
조회수 : 24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2/02/04 14:57:30

1 마약 자유화, 합법화를 말하면서... 마약에 빠지는 사람은 건강한 인간관계가 단절된 사람들이란 연구결과를 소개했다

 

 

2 즉, 마약에 빠지는 게 문제가 아니라, 사회가 근본적으로 망가졌고, 그것은 공동체의 상실이라고 했다

 

 

3 음모론도 마찬가지다. 음모론에 빠진 노년 세대의 부모들을 구한것은? 한국 드라마, 게임 등이다

 

https://www.rawstory.com/qanon-mother-rescued-by-wordle/

 

 

4 음모론 공동체도 "소속감"을 주고, 더불어, 목적의식을 준다. 사회를 위해 좋은 일을 한다는, 깨달은 우리만이 할 수 있다는 목표의식을 준다

 

 

5 즉, 이들은 빠져들 다른 취미도 없고, 그런 취미 생활로 이뤄지는 공동체도 없는... 외로운 사람들이란 점이다

 

 

 

ㄱ 한 이야길 반복하기 위해서 소개하는 글이 아니다

 

 

ㄴ 사람은 근본적으로 사회적 동물이란 말을 하고 싶어서더

 

 

ㄷ 개인주의를 말하고, 혼자될 권리를 말하지만... 그건 공동체가 너무 강하던 과거에나 중요했다

 

 

ㄹ 미국조차도, 자유의 나라라는 미국조차도 '건강한 공동체'의 부족이란 문제로 심각한 사회문제가 발생한다

 

 

ㅁ 외롭고, 고립되어 있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이런 사기에 가까운 일들이 점점 더 많아질 거다

 

 

 

a 한국에도 음모론에 빠지는 사람들이 있다

 

 

b 과거라면, 주변에 있는 다수의 건강한 사람들로 인해, 쪽팔림으로 그만뒀을 행동들이 "방송 카메라" 앞에서도 자연스레 이뤄진다

 

 

c 부끄러움을 모르는 게 아니라, 그 부끄럼을 안겨줄 사람들이 곁에 없는 거다

 

 

d 그/그녀의 공동체는 그 부끄러운 음모론을 믿는 사람들이고, 사회가 그들을 배척할수록 그들은 똘똘 뭉칠 거다

 

 

e 음모론이 쉽사리 확산된다는 것은, 마약에 중독되는 사람이 많은 것과 마찬가지로, 공동체가 건강하지 않다는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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