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목사란 직업이 의미가 있었던 것은 ㄱ 성경책이 귀하고 ㄴ 문맹자가 많던 시대에나 그랬던 거다
2 예식을 진행하고, 성경을 풀어주는 게 목사의 역할이었으니... 이젠 목사보다 더 잘아는 신도들도 넘쳐나는 시대다
3 당연히, 목사들은 무당짓을 해서라도 신도를 모아야 한다
4 미국의 한 목사가 엑소시즘을 시행한다. 그리고, 해리포터 책을 태우고, 마녀를 몰아내자고 외친다^^;;;
https://www.newsweek.com/right-wing-pastor-greg-lockes-witchcraft-book-burning-1675784
5 목사가 하나님의 나라로 통하는 길이었던 것은... 그가 성경을 가장 잘 알아서 그랬다. 아니, 그냥 성경 책을 읽을 줄 알고, 성경책이 있었던 사람일 뿐이었다
6 한국못지 않은 무당질을 하는 목사들... 미국에도 많다
이러니... 머리 달린 사람이라면, 정교분리를 그토록 지켜야할 가치로 여기는 거다...
미를 친 놈들이 너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