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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은 결기가 있는가?
게시물ID : sisa_11912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딱좋아
추천 : 1
조회수 : 50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2/02/05 23:07:08

1 이재명의 사이다가 없어졌다고 하는 사람이 "친노친문" 방송에서도 나온다^^;;

 

물론, 이상한 사람 취급을 당한다ㅋㅋ

 

 

2 그런, 이재명을 좋아한 사람들이 문재인과 경쟁하던 그를 지지한 거였다. 아직도, 입을 닫고 있지만, 지켜보고 있다

 

 

3 민주당의 이재명이 된다는 것에, 이재명의 민주당을 만들겠다는 게 첫 반격이었다^^;;

 

후보는, 이를 실패한 것으로 보는 모양이다.

 

 

4 이재명을 문재인으로 만들려는 세력이 분명히 있다. 곳곳에서 보인다...

 

시대정신을 만들려는 후보를 '소확행'으로 가두고, 닷페이스란 극성 페미니즘 단체에 멱살을 잡고 끌고 가고...

 

친노친문 방송들은 이런 현상을 보며, "아주아주아주 잘하고 있다"고 했다

 

그럴 때 마다, 지지율이 떨어졌다

 

이재명에게서 문재인이 보이면 지지율이 떨어진다

 

 

5 이재명이 이재명일 때는, 거리 연설 때뿐이다. 후보의 아가리를 후려갈겨서 닫게 할 수는 없다

 

물론, 이재명의 아가리에 똥을 쳐넣고 싶은 작자들이 선거 캠프에도 많다고 본다

 

 

6 이재명이 민주당에 두번째 반격을 가했다. 정치 개혁이다. 

 

둘 중에서 덜 나쁜 놈, 덜 싫은 놈을 뽑는 "승자독식"의 양당제를 다당제로 바꾸는 것이 정치개혁이고, 그것이 국민이 바라는 정치 개혁이 아니냐고 묻는다

 

 

민주당은 다당제로의 개혁 약속도 손바닥 뒤짚듯이 바꿨다. 다당제 색을 입힌 양당제를 고집했다

 

문재인은 최저임금 약속을 어기고 사과라도 했다. 주택 공급에 대한 약속을 어기고 여러 차례 사고했다

 

민주당은 사과조차 없다

 

 

7 이재명의 발언이 민주당에서 환영받지 못할 거란 거 확실하다.

 

민주당이 자신들의 기득권을 놓은 적이 없다. 민의에 따라, 강제되는 개혁만 있었고, 그것도 항상 "다당제 색채를 입힌 양당제" 꼴이 났다

 

 

 

8 이재명이 살기 위한 선택을 했다. 민주당에 억눌리는 이재명은, 대통령이 되도 죽는 거다

 

그리고, 대통령이 되지 않으면, 당연히 사회 정치적 생명은 끝일 거다

 

 

9 이재명이 죽을 것인가? 민주당을 죽일(바꿀) 것일까?

 

 

10 이재명에겐 결기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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