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재명은 국회의원 속에 있을 때가 아니라, 대중과 함께 할 때 힘이 있다

 

 

2 트럼프도 그러했다

 

 

3 그리고, 공화당은 열광적인 대중에 굴복했다

 

 

 

ㄱ 이와 전혀 다른 정치인은 바로 조 바이든이다

 

 

ㄴ 그는 군중을 열광하게 할 수 없는 정치인이다

 

 

ㄷ 그는 국회의원들 속에 있을 때 빛이 났다^^;;

 

 

ㄹ 문제는 국회의원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그를 배신할 가능성이 99%라는 점이다

 

 

 

a 코로나로 이재명이 빛날 기회가 줄었다

 

 

b 이재명은 대중과 함께 할 때와, 몇몇이 대화를 나눌 때, 그리고 기득권 속에서 아둥바둥거릴 때가 다 다르다

 

 

c 국회의원의 생각을 바꿔서, 지지자 혹은 대중이 원하는 이을 하게 시키는 건 얼마나 어려운가? 거의 불가능하다

 

 

d 미국의 운동가들이 사람을 바꾸려고 하지, 사람의 생각을 바꾸려고 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ㅋㅋ

 

 

 

 

쓸 데 없는 말을 길게 하는 이유는? 미국의 대통령은 임기 중에서 "집회"를 연다^^;; 트럼프가 그랬다

 

우리도 그런 대통령을 가질 수 있을까? 지지자에게 직접 호소하고, 지지자가 열광하는 그런 지도자?

 

 

열광적인 대중의 지지로 무언가를 하려고 하는 지도자를 가질 수 있을까? 기득권이 가장 싫어하는 정치인이 될 거 같다

 

국힘이나 민주당이나, 심지어 언론도 대통령이 정치적 중립을 지키지 않는다고 할 쥐뢀이 눈에 선하다

 

 

그래서, 문재인 대통령도 청와대에 스스로를 감금했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치 문화에도 변호가 필요하다^^;; 어느 정도는 대중 속에서 살아 숨쉬는 정치인이 필요하다...

 

미국이 그런 문화를 가질 수 있는 건, 모든 정치인이 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자기 선거구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타운 홀 미팅을 누구나 가진다^^;;

 

 

이재명이 대통령이 된다면, 젤 먼저 넘어야 할 산이 민주당, 그것도 국회의원일 거란 의심이 점점 더 짙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