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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ㅡ윤석열 장모, 또 다른 100억 허위 잔고 증명도 있었다
게시물ID : sisa_11913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핑거포스
추천 : 10
조회수 : 48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2/02/07 11:11:22

https://n.news.naver.com/article/586/0000034533

'347억 잔고 위조 유죄' 최씨, 사채업자 통해 다른 허위 잔고 증명 만들었던 정황 드러나 2016~20년 윤 후보 장모 최씨와 지인 A씨 간 대화·통화 녹취 입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괴롭히는 여러 악재 중 이른바 '본부장 리스크'가 거론된다. 본인과 부인 그리고 장모와 관계된 리스크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그중에서도 각종 사기 사건에 연루된 장모 최은순씨는 사법적으로 유죄 판결을 받아 윤 후보 진영에서는 대선 전에 추가 돌출 악재가 발생할까 가장 조심스러워 하는 부분 중 하나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등 각종 개발사업을 직접 벌이거나 관여해온 최씨는 그 과정에서 불법을 동원하거나, 동업자들을 속여 이익을 독점하려 했다는 등의 의혹을 받고 있다. 최씨는 지난해 12월 사문서 위조, 부동산실명법 위반 등 혐의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지난 2013년 경기도 성남 도촌동 땅 16만 평을 사고파는 과정에서 벌어진 일이다. 최씨와 관련돼 제기되는 등의 의혹은 사법부의 판단조차 엇갈리는 등 논란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최씨는 파주에 요양병원을 불법 개설하고 운영하며 요양급여를 부정하게 수급했다는 혐의에 대해 지난해 7월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지만, 올해 1월25일 열린 2심에서는 무죄 판결을 받았다. 현재 검찰은 이에 대해 대법원에 상고한 상태다.

이 외에도 경기도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토지 명의신탁 의혹, 감정가 1800억원대 납골당 사업 편취 등 최씨가 직접 연관되거나 간접적으로 엮인 다양한 의혹은 더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시사저널은 최씨가 자신의 동업자이자 측근으로 비교적 근래까지 가깝게 왕래해온 A씨와 2016년부터 2020년 사이 직접 만나 대화하고 통화한 녹취 다수를 입수했다. 사업관계를 이유로 A씨가 녹음한 것으로 알려진 두 사람 간 대화에는 최씨와 관련해 제기되는 여러 의혹에 대한 최씨의 속내 및 상황 설명, 추가적인 의혹 지점 등이 다양하게 담겨 있다. 

하지만 사업관계로 엮인 A씨는 2000년대 후반부터 최근까지 최씨와 매우 가깝게 지냈던 인물이기는 하나, 이해관계가 얽혀 있을 수도 있다. 아울러 최씨의 동업자 등 주변 지인들은 최씨가 가까운 이들에게도 자신의 속내를 잘 드러내진 않는다고 증언한다. 시사저널은 입수한 녹취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두 당사자는 물론 녹취에 등장하는 인물과도 연락했다. A씨는 시사저널의 확인 취재에는 응했지만 자신의 신분을 드러내는 것은 매우 꺼렸다. 최씨는 시사저널 취재에 응하지 않았다. 대선을 앞둔 시점에 이렇듯 여러 복합적인 요인에도 시사저널은 최씨와 A씨 간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얽혀 있을 만한 부분들과 사적인 대화들은 배제하고, 핵심 의혹 관련 중 비교적 객관적인 정황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녹취 내용의 일부만을 대선후보 가족 검증 차원에서 공개한다.

 

 

 

녹취는 기사가 기니 자세한건 링크타서 보시길 바랍니다

이것도 큰사건인데 시사저널의 단독보도 외에는  다른 언론에서

전혀 보도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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