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신이 발붙이고 사는 땅의 입장에서 세계를 설명하고 이해하는 것, 이해할 수 있다
2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논리를 펴는 것도 이해할 수 있다
3 그럼 한국의 기자들은 한국의 입장에서 사물을 바라볼까? 아니다!
4 그럼, 한국의 기자들은 국익을 위해서 "거짓말"을 할까? 아니다. 그랬음 좋겠다
다음의 두 영상은 푸틴이 전쟁을 준비하는 이유라는 두 가지 영상이다
ㄱ 첫번째 영상은 기자로서 좋은 영상을 많이 만들어서 내가 즐겨봤던 사람이다. 돈이 되고부터, 이상해져서 안본다^^;;
ㄴ 후자는 미국의 사회주의 잡지 자코빈에서 만드는 영상으로, 러시아 전문가와 대담을 나누고 있다
ㄷ 둘 중의 한 명의 분석은 틀렸든지... 둘 중 하나는 거짓말을 하는 거다
ㄹ 둘 다 거짓말을 해도 좋다^^;; 그들은 자신들의 입장에서 보거나, 자국의 이익을 위해 문제를 바라본다
a 하지만, 우리의 언론이 우크라이나 사태를 보는 시각은 어떠한가? 그냥, 서구의 앵무새다
b 당연히 우크라이나 인민의 이해와는 무관하다^^;; 오히려 적대적이거나, 그들의 이익을 침해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c 그럼 한국이 우크라이나 사태에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를 볼까? 그것도 아니다. 미국이 벌이려고 하는 전쟁, 혹은 미국이 원하는 긴장 고조를 부추길 뿐이다
d 그럼, 우크라이나 사태로 우리가 어떤 이득을 볼 수 있는가 하는 관점인가? 그것도 아니다. 오히려, 손해를 볼 확률이 높다
그럼, 도대체 우리의 기자들은 뭘까?
하나, 미국의 개다... 음... 스스로 미국의 개라고 생각할 것 같지는 않다. 그냥, 푹 젖어있다? 세뇌되어 있다? 노예 상태다?
둘, 그냥, 서구 언론을 받아쓰기 바쁘다??? 이 건 대가리가 없거나, 너무 바쁘거나, 불성실하거나, 사태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없거나... 다 언론인은 배부른 돼지라는 소리다
셋, 미국은 무조건 옳다? 강자가 너무나 무섭다? 강자가 말하는 걸, 따지는 건 너무나 무섭다?
넷, 그냥, 아무런 생각이 없다?
다섯, 사실은 미국인이다. 그것도 텍사스 출신의 극우 백인 우월주의자이다????
여섯, 국민을 개돼지로 안다???? 지들이 뭘 알아! 내가 쓰고, 말하면 그 게 진실이야!
뭐~ 그냥, 서구와 보조를 맞추는 걸 꺼다. 그래서 성공했고, 그것이 국가의 목표일지도 모른다. 탈아입구... 식민지 세계관을 버리지 못한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