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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화폐와 신용카드, 대중에겐 어떤 의미가 있을까?
게시물ID : sisa_11914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딱좋아
추천 : 0
조회수 : 29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2/07 16:40:22

1 그나마 전자화폐를 논하는 영상이 적다

 

 

2 홍사훈, 정의로운 기자같다가도, 자본주의자의 면모를 거침없이 드러내고, 또, 미국을 두려워 하는 면모도 숨김이 없다

 

 

 

ㄱ 각설하고, 전자화폐를 만드는 의도를 논할 필요는 없다

 

 

ㄴ 기술의 발전이란 게 그렇다. 내가 안하면, 누군가 하고, 그럼 내가 망한다.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게 기술발전이다

 

 

 

a 신용카드가 수입이 늘지 않는 미국 인민에게 빚을 내서 살라는 거였다고 하니, 절대 다수의 대중이 화를 냈다

 

 

b 신용카드가, 그 본래 의미는 "외상 카드"라고 해도, 모욕을 받은 것처럼 쥐뢀 발광을 하는 대중이 다수였다

 

 

c 카드사 돈 벌어주자고 만든 게, 신용카드임은 부정할 수 없는 역사다

 

 

d 신용카드를 만든 의미를 설명하려는 게 아니라, 모든 정책에는 의도가 있다는 걸 말하고 싶은 거다

 

 

e 전자화폐에선 어떤 미래가 올질 예측해야 한다

 

 

 

첫째, 미국이 돈을 찍어내서 미국 통화의 가치가 떨어져서 화가 났다? 뻥이다

 

 

둘째, 미국 달러 패권에 도전할 의사가 없다? 뻥이다

 

 

셋째, 중국의 거짓말에도 불구하고, 전자화폐로의 이행은 피할 수 없다

 

 

넷째, 민주주의 정부에선 정부의 감시를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개뻥이다. 

 

그리고, 전자화폐가 도입되면 그 연구를 가로막을 필요도 없다. 재난 지원금을 지급하면, 그 돈이 어떻게 돌다가, 어느 재벌집 금고에서 잠을 자는지 알 수 있다

 

핀 포인트 정책이 가능해 진다. 그 정보의 바다를 탐내지 않는다는 것은 무지다

 

언제, 누가, 어떻게 들여다 볼지를 정해야지... 민주 정부이니 시민을 감시하지 않는다? 그런 일 역사 이래로 없었다

 

 

 

내가 느끼는 지점은 ㄱ 중국과 러시아가 암호화폐를 불법으로 했다는 점이다^^;; ㄴ 시장의 국가에 대한 도전을 좌시하지 않겠다는 거다

 

민간 기업이 돈을 찍어 낸다? 국가를 부정하는 일이다

 

 

아직도 비트코인이 약속한 유토피아를 믿는 이들이 있다. 비트코인이 현실화되고 그런 약속은 실현되지 않았다

 

사회주의자들이 약속한 유토피아가 도래했다면, 자본주의는 몰락했을 것이다. 똑같다

 

 

슬슬, 좌파들은 비트코인을 까대기 시작했다^^;; 비트 코인의 주창자들이 약속한 미래는 오지 않고, 인민의 암울한 현실만이 깊어지는 것이다

 

 

 

정리하자면, 국가가 시장의 도전을.... 정확히는, 시장이 국가를 대체하는 걸 두고 볼 수 없다

 

 

 

가장 중요하게는... 케인즈가 미국에 권한대로, 세계화폐를 발행하는 게 젤 좋다^^;; 하지만, 이런 이상의 실현은 중국도 싫은 거다

 

패권 국가가 되고 싶지, 유엔에서 발행하는 세계화폐에 발목을 잡히긴 싫은 거다

 

 

 

그럼, 중앙 정부는 모든 거래를 파악할 수 있을까? 그럴 필요가 있을까? 만약, 재벌들이 한국 돈을 그대로 들고 나가서, 국가에 걸리지 않고 사용한다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모르겠다. 하나는 분명하다. 인민의 편에서 사회의 변화를 고민하는 지식인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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