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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꾸져서 싫다는 거짓말, 그 속내는 뭘까?
게시물ID : sisa_11916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딱좋아
추천 : 0/3
조회수 : 43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2/02/09 11:36:49

1 문화적으로 꾸지고, 정치적으로 세련되지 못하고... 그럼, 국힘은 왜 지지하는데?

 

 

2 국힘이 민주주의에 반대하고, 아니 독재를 한 세력이고, 문화를 검열하던 세력이다. 딱 중국이다

 

 

3 사람의 생각과 감정이 파편화될 수는 있지만, 이는 일관된 감정이나 생각이 있다고 봐야 한다

 

 

4 아니면, 중국이 싫다는 이유가 표면적인 것이든지, 거짓말이다

 

 

세계적으로 중국이 싫은 이유는 여럿이다

 

ㄱ 미국이 만든 이미지가 있다. 중국인 이미지다. 중국인은 확실히, 확연하게 인종차별의 대상이었다

 

 

ㄴ 경제적으로 위협이 된다. 경쟁자다^^;;

 

 

ㄷ 그 외의 이유들은, 논리적으로 말이 안되거나, 미국이 만들어 놓은 이미지다

 

대표적으로 환경 오염이 그렇다. 미국이 벌써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되돌리기 힘들게 만들어 놓은 후다. 즉, 중국은 뒤에 힘을 보탰을 뿐이다

 

따라서, 그런 이유로 중국이 싫다면, 미국도 그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싫어야 한다

 

 

 

하지만, 다 아닌 거 같다. 동북공정 등 만주의 문화라며, 우리의 문화를 자국의 문화로 만들려고 한다는 말도 있지만... 그렇게 민족주의자들이 아니다. 평생을 민족주의자로 살았지만, 그렇게 분노할 일인가 싶기도 하다

 

그냥 다 핑계다

 

 

중국과의 관계가 좋았다는 걸 생각하면 더욱 그렇다. 이렇게 된 것은, 싸드 배치로 중국의 보복이 있은 이후다

 

먼저 때려놓고, 반격했다고 싫어하는 꼴이다

 

 

 

중국은 한국에서 싫어해도 되는 나라, 싫어하지 않으면 욕먹는 나라가 된 거다

 

여기엔, 반세기가 넘도록 지속된 "노예 근성"이 작동한다

 

 

미국, 큰 형님은 도저히 어쩔 수 없고, 또 중국의 심기를 상하게 할 일을 반드시 다시 하게 될 것이고, 그럼 중국은 또 보복을 할 것이고... 중국이 너무 싫다!는 감정에 빠진다

 

 

노예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남의 증오하고 혐오하는 감정에서 벗어날 수 없다. 그리고, 그를 더 공고히 다진 것이 "문재인 정권"이다

 

문재인은 다시 한 번 우린 미국이 죽으라면 엉덩이를 까고 죽은 시늉을 해야 하는 나라임을 5년간 끊임없이 주입했다

 

 

미국의 허락을 구하겠다는 노예 의식의 표출로 시작된 이 정부의 노예 상태는 임기가 끝날 때까지 그치지 않는다

 

 

미국에 자존심을 세우는 날, 남을 이유 없이 미워하지 않는 민족이 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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