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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독립운동 모독, 국가를 부정하는 일이다
게시물ID : sisa_11917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딱좋아
추천 : 1
조회수 : 35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2/10 09:15:22

1 비교할 수 없는 게 있다. 예를 들면, 강간 피해자에게 자신을 비유하는 건 삼가해야 한다

 

강간과 비교할 수 있는 아픔이란 건데, 이는 강간 피해자에 대한 모욕이 된다

 

 

 

2 반대의 경우도 그렇다. 나라를 위해, 제국과 목숨을 걸고 싸웠다. 부도, 명예도, 목숨까지 내놓았다

 

 

3 한동훈의 경우가 그러한가? 나라를 빼앗겨 보기 전엔 알 수 없다지만, 비밀번호도 감추는 놈이 독립운동을 할 턱이 있나?

 

 

4 더구나, 그 보스는 대통령, 직속상관을 치받은 사람이다. 독립운동가들은 명에 죽고, 명에 살았지 않나?

 

 

5 이런 비유가 끼치는 해악은, 그 비유의 당사자가 희석된다는 거다

 

별 것도 아닌 것을, 매번 강간에 비유한다면? 시선 강간이 그러했었다. 이는 여성운동이 아니라, 강간 피해자에 대한 조롱에 가까운 조어였다

 

미국에서도, 그런 비판에 사라진 말이, 나오자 마자 사라진 말이 한국에서 성행했다

 

 

 

6 한동훈이 독립운동가란 말은, 한동훈을 조롱거리로 만드는 게 아니라, 독립운동의 무거움을 희석시키는 것이다

 

 

7 다시 말해, 윤석열은 독립운동에 대한 그 어떤 존중도 없는 것이다

 

 

 

민족주의자로서, 독립운동의 뜻과 정신을 잇겠다고 한 때 생각했던 사람으로서, 윤석열은 독립운동 전체를 부정한 것과 다르지 않다

 

그의 사죄를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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