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작성자는 모든게 귀찮습니다. 늘 하던 일들이 하기 싫어요. 스스로도 심각한데? 라고 느낄 정도로 만사가 귀찮기만 할 뿐 입니다. 하지만 일은 끊임없이 있고 몸은 계속 움직여야 합니다. 생각만으로도 지치는 요즘 입니다. 근데 그냥 시작을 하면 어떻게든 끝을 보기는 해요. 중간에 멈추면 일이 더 커질 것을 아니까요. 그래서 시작도 하기 싫지만 해야하니깐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라는 생각으로 합니다. 어쨌든 시작하면 뭐라도 되겠지. 그래서 시작도 하기 싫어요.(무한반복~) 이게 다 저혈압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