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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를 망치고 씨끄러운 집회에 대한 좌우의 입장이 바뀐다면?
게시물ID : sisa_11917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딱좋아
추천 : 0
조회수 : 33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2/02/10 14:10:40

1 백신 의무화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국경을 통과하는 도로를 막고, 일주일이 넘도록 경적을 울리고 있다

 

 

2 그것도 도시 안에서, 물류의 핵심인 곳에서 이런다

 

 

3 노동자인가? 아니다, 트럭 회사를 가진 사람들이다^^;;

 

 

4 트럭 노동자들은 90% 이상이 백신을 맞았고, 백신 의문화를 지지하고 있다

 

 

5 일주일째 잠을 못드는 시민은 열불이 나고, 코로나와 싸우는 의사는 돌아버리겠고, 기업을 하는 사람들은 경영을 할 수 없다

 

 

https://amp.cnn.com/cnn/2022/02/08/americas/canada-trucker-protests-covid-tuesday/index.html

 

 

 

ㄱ 그럼, 보수는... 트럭 회사 사장님들이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 ㅠㅠ 그 게 없다는 게 문제다

 

 

ㄴ 이들이 모든 규제에 대해 반대한다는 점에서, 규제에 대한 반발이라 짐작할 뿐이다

 

 

ㄷ 진보는 씨그러운 집회가 시민들을 잠들지 못하게 하고, 막대한 경제적 손해를 끼친다며 분노한다

 

 

ㄹ 공권력도 이를 제압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입장이 완전히 뒤바뀌었다. 당연히 캐나다다^^;;;;;;;

 

 

a 집회의 자유를 보장해야 하는가? 노동자가 아니라, 경영자의 집회도 보장되어야 하는가? ㅋㅋㅋㅋㅋㅋㅋ

 

 

b 폭력 진압은 필요한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 하여튼, 진보는 공권력이 무력 진압을 하는 것은 반대하고 있다ㅋㅋㅋㅋㅋ 다만, 비판의 지점이! 논리가! 정 반대일 뿐이다

 

 

 

캐나다에서도, 진보가 이렇게 집회를 하면, 대가리가 깨져서 치워진다^^;; 경영자는 이렇게 집회를 할 수 있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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