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포츠와 정치, 여러가지 논란이 되어 온 주제다

 

 

2 우선, 젤 중요한 부분에서, 정치와 스포츠가 철저하게 분리된다. 표현의 자유다

 

 

3 스포츠 선수가 정치적 의사표명을 해서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 우리의 손기정 선수도 그랬었나????

 

 

4 우리의 스포츠 선수 중에서 정치적 의사표현을 해서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은 없다

 

 

 

ㄱ 다음으로 중요한 게, 축구에서 정치인을 분리시키라는 영국의 예다

 

 

ㄴ 광팬들이 싸움을 하고 불을 지르는 장면을 그려보라. 

 

 

ㄷ 감정을 이용해, 정치를 하기에... 정치에 이용해 먹기에 정말 좋은 소재다

 

 

ㄹ 하지만, 막장 정치다. 스포츠에서 이기고 지고가, 국익과 무슨 상관이 있다는 말인가?

 

 

ㅁ 자존심 싸움에 실익을 손에서 놓자는 거다

 

 

그럼에도, 스포츠와 정치는 분리가 불가능하다^^;; 미국이 중국 올림픽 참가를 보이콧 한 것부터가 정치였다

 

 

a 정상적인 정치라면, 정치인들은 모른척으로 일관하고...

 

 

b 지식인과 언론은 그 감정을 다독이는 역할을 한다

 

 

c 적당한 분노를 표출해서 터지지 않게 하면서도, 그 게 터져서 "스포츠를 놓고 싸우는 볼썽 사나운 모습"을 연출하지 않게 해야 한다

 

 

d 중국이 등장하면, 언론부터가 이성을 잃는다

 

 

 

국민들이야 어느 나라나 심각하다. 지고 온 선수를 살해하고, 오심을 한 심판을 죽인다^^;; 일상이다

 

 

스포츠는 스포츠로 즐길 수 없다. 한일전은 항상 '정치적'이었다

 

 

 

 

그래도... 대선후보들이 스포츠를 두고, 정치적 발언을 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닌가 한다. 대선 급에선 정말 처음인 듯하다

 

 

 

정치가 후퇴하고 있다... 끝없이 퇴행하는 국힘에 민주당이 보조를 맞추는 것인가? 둘이 개찐도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