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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로 보는, 문재인의 미래. Feat 연예인
게시물ID : sisa_11919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딱좋아
추천 : 0
조회수 : 46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2/02/11 15:39:17

1 우리에겐 너무 뻔한 일이다. 국회의원이 내부 정보를 이용해 주식 거래를 하면 불법이다

 

 

2 불법이 아니어도, 걸리면 쫓겨날 거다

 

 

3 미국도 합법은 아니나, 처벌 조항이 없다^^;;

 

 

4 이런 위대한 개혁을 한 것은? 오바마다

 

 

5 당연히 오바마는 자신의 "개혁"을 무시하고, 더 나갈려는 진보의 뒷통수를 친다

 

 

전임 대통령이 자신의 재임기간을 꽃단장 하려고, 진보적 흐름을 가로막는 건? 흔한 일이다. 우린 이를 조선왕조에서도 봤다

 

상왕이다

 

https://www.independent.co.uk/news/world/americas/us-politics/tommy-tuberville-stock-ban-congress-b2011612.html

 

 

 

ㄱ 그럼, 문재인 대통령은 다를까? 

 

 

ㄴ 아니려면, 자신이 왜 개혁을 거기까지 밖에 진전시키지 못했는지 말해야 하고, 그것이 최선이었음을 강변해야 한다ㅋㅋ

 

 

ㄷ 문재인 대통령이 아니어도, 그 지지자들이 문제가 될 수도 있다

 

 

ㄹ 연예인이 좋아서, 연예인 집주인과 세입자가 싸우자, 팬들이 인터넷을 점령했다

 

집 가진 작자들이 그 팬의 1%도 안될 텐데, 현재의 법을 들먹이며, 세입자가 잘못했다는 거다

 

 

ㅁ 사실, 양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현재의 제도가 집주인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함을 느낄 거다

 

다른 나라의 사례를 찾아보면, 집주인 연예인이 개쉬퀴임도 알 거다

 

 

ㅂ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을 보호하기 위해서, 돌라 힘도 없는 세입자를 깡패 수준으로 올려쳤다

 

 

ㅅ 친노친문은 다를까?^^;; 문재인이 너무 좋아서, 그의 개혁보다  더 나가려는 사람들이 미워지지  않을까?

 

 

 

노무현과 문재인이, 김대중 선생을 법대로 하려고 했던 것처럼... 이재명도 대통령이 된다면, 법대로 하는 걸 지켜보는 게 좋을지도 모른다

 

왜? 선배의 모범은 따라 배우는 거다

 

 

김대중이 노무현에게 걸림돌이었듯이, 전임자가 생생하게 살아있으면, 눈치가 보이기 마련이다

 

인지상정이다. 아니면? 외국으로 2~3년 외유를 다녀오시라고 하는 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이런데, 윤석열이 문재인을 가만히 둔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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