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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중간평가.
게시물ID : sisa_11920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쾌변의의미
추천 : 18
조회수 : 1510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22/02/11 21:45:22

 

1)토론 스튜디오

카메라 앵글 : 각 후보별로 높이와 카메라 위치가 이상합니다.

윤석열은 약간 높이 중압감있게 배치했고

안철수는 낮게 작아보이게 배치합니다

이재명은 한쪽에 치우친데다가 

이재명카메라만 유독 불안하게 떨립니다.

그리고 이재명만 프레임수가 작아보입니다

다른 후보 말할 땐 매그러운데 이재명말할때만 

프레임이 부서지네요.

 

2)심상정의 노골적인 윤석열 이슈 덮어주기.

심상정이 윤석열과 이재명에게 1:4정도의 문제제기를 합니다.

그리고 며칠새 드러난 윤석열의 가장 결정타가 될 문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신천지 문제에 대한

윤석열의 답변을 심상정이 가로채서 대답을 회피할 수있도록 해줍니다.

무려 두번입니다. 

 

3)프로그램

프로그램 진행이 윤석열이 답변하기 힘든문제는 주제로 다루지 않습니다.

후보자 도덕검증 없었던 토론회가 있었나요?

역대 모든 대선토론 때 후보자 도덕성검증은 1순위였는데

너무 지나치게 이후보에게 불리한 내용으로만 주제가 잡히네요.

예를들면 방역이구요. 

 

 

3)후보자

이재명 : 겨우 버텨낸 정도라고 봅니다.

심상정 : 아주 날뜁니다. 이재명 물고 늘어지면서 자신감 상승해서 토론 자체로 분위기를 몰아갑니다.

안철수 : 말하면서 웁니다. 뭐라는지 모르겠습니다.

윤석열 : 처음으로 자료 안보고 얘기합니다. 아마 토론주제를 미리 알고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만

그로인해 자신감이 붙은 느낌입니다. 방역과 언론관련 작정한 느낌이네요.

 

총평/

 

윤석열은 마지막에 심상정에 이유없는 동의를 하고

심상정은 윤석열의 가장 곤란한 답변에 끼어들어 회피하게 도와줍니다.

 

 

정의당..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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