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의 거짓말에 대해 짚었고 상대방의 여러 정책에 대한 지적 중

조건이 다름을 상기 시키고 어떤 조건인지 재 설명했다

 

특히 외교 안보 분야중 윤석열의 거짓 주장 4개를 강력하게 반박하였고

전체 토론중 가장 눈빛이 강해지고 속도가 올라간 느낌이 들었음

https://youtu.be/wpSxvzsGZz4?t=857

그래서 위 링크 부터 오늘 토론의 시작이라 생각 한다

또한 윤석열의 시간이었으나 이재명의 시간이었다

" '정치 차별화 해라 그러면 표된다' 이런 주장이 많긴 하지만

저는 그렇게 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https://youtu.be/wpSxvzsGZz4?t=1431 이 부분이 기억에 남았다

 

위 부분은 내가 인식하는 이재명 그 자체인 발언이었고

나에게 후보가 지난날 당신은 선택은 틀리지 않았다

지금 당신의 선택에 대해 부정 당하는 느낌이지만 난 그렇게 생각 하지 않는다

이것은 당신 잘못이 아닌 한국 정치의 특수성이다 괜찮다

 

이렇게 말하는것 같아 많이 남아 있을것 같은 발언 이었다

 

타후보에 대한 간단한 관전평을 적자면

 

윤석열

 

지난 토론이후 자신의 발언에 대한 팩트 체크가

그렇게 많이 되었는데도 그것이 아니라 '거짓말' 한다

상대방에 대해선 잘 모르고 말한다고 주장 하지만

본인이 가장 모르고 있는 상태다

직업병은 어쩔수 없었고 그러려고 나왔기에 자료만 본다

 

더힐의 한 기고문을 인용하며

윤은 한반도의 긴장을 올릴 것 이라는 예측에 대한 질문에

(https://youtu.be/wpSxvzsGZz4?t=1320)

 

'그 저자는 국제정치학계에서 거의 인정 받지 못 하고 엉뚱한 이야기하는 분으로 유명한 분인데

이런 대선 토론에서 그런분의 글을 인용한다는 것이 참 어이가 없습니다'

 

라고 답변 했다

 

어이 없다는 어이가 없을 정도로 평소에 많이 쓰는 단어 인듯 싶다

 

특이 하게 열받으면 말을 잘하는 타입 인듯 하다.

안철수

지속적으로 수치를 언급 하고 질문도 했지만

눈이 문제 인지 눈썹이 문제 인지 졸린듯이 보였고

잘 졸았고 윤석열에 대해 약간의 공세를 보인 느낌이다

 

심상정

만나서 엿같았고 다신 만나지 말자

표 구걸 하지마 입 진보 새끼들아

국힘 다음엔 너네야 

으디서 맨날 책임 없는 쾌락 즐길라고 하냐?

즈그가 왜 원내 교섭 단체도 못 되는지 못하는 모지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