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급하게 사이다랑 과자랑 귤을 먹었거든요. 그러고 두시간 안되서 배가 뭉치고 차고 아파서 배 쭈물러주고 스쿼트하고 응가 하니 좀 낫더라고요. 근데도 배 계속 아파서 찜찔팩 뜨겁게 얹으니 갑자기 잠이 들어서 30분 사라져있고 근데 배가 여전히 불편해서 깨고 체했을때 손 주물러주는데 주무르니까 또 신호와서 화장실 다녀왔어요. 아직 배가 좀 편치는 않아서 찜질하고 누웠어요. 근데 인쟈 정신도 돌아오네요. 너무 급하게 찬거 먹어서 그른가 ,, 사이다 얼음 넣어 빨대로 먹었는데 너무 차가와서 찡. 해가면서 먹었거든요. 그래도 이렇게 탈이 날 줄은 몰랐는데 ,,, 휴. 식겁했슴다. 글 적기 전까진 왜 배탈났지? 했는데 글 적다보니 얼음사이다가 원인인거 같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