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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정치에 대한, 단 한치의 이해도 없는 임종석. 문재인 변호?
게시물ID : sisa_11922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딱좋아
추천 : 0
조회수 : 32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2/02/13 14:16:31

1 감사원장과 검찰총장은 정치적 중립이어야 한다? 개소리다

 

 

2 정치를 하지 않을 거라고 확약했었다? 개소리다

 

 

3 숨쉬는 것도 정치고, 모든 인간은 정치적이다. 더 구체적으로 정치적 욕망이 있다

 

 

4 윤석열과 최재형이 정치를 하지  않을 거라고 믿었다면, 

 

ㄱ 순진한 것이든지

 

ㄴ 거짓말이든지

 

ㄷ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가 일천하든지

 

ㄹ 사상이 잘못된 것이다

 

 

 

5 정치를 하려는 인간이, 정치를 못하게 제도적으로 강제해야 하는 것이 "먼저"다

 

미국의 검찰이 왜 정치적이지 못한가? 민주당과 공화당이 의석비율에 맞춰서 "개입"하기 때문이다

 

우리의 특검과 같은 것은 역사적으로 사라지고, 새로 생긴 기구는! 이렇게 구성된다

 

 

6 거기에 윤석열과 최재형 같은 인간들을 가져다 놓아도, 정치를 할 수 없는 구조가 있어야 한다. 문제는? 없다

 

 

7 사람을 믿었다고 할 거다. 답은? 사람을 믿을 수 없기에, 사람을 믿어야 하는 거다. 

 

어차피 정치적일 것은 인정하고, 공화당과 민주당이 의석 수에 따라 위원회를 구성해서, "가장 정치적인 게, 가장 덜 정치적인 것으로" 만드는 원칙을 알아야 한다

 

정치적인 것인, 비정치적인 것이다

 

 

8 사람의 품성을 보고, 사람을 뽑았다는 말이고, 이는 조선시대의 인사방식이다^^;;

 

 

9 미국만 해도, 그/그녀의 과거 경력을 철저하게 파고든다^^ 말이 아니라, 행위가 업적이! 그/그녀를 말한다

 

성과를 냈는지, 누구 편을 들었는지... 행동으로 다  검증한다

 

 

10 이렇게 아마츄어 같은 작자들이 "친노친문"이니, 나라가 이모양 이꼴인 거다

 

 

11 생각이 비슷한 사람을 데리고 일해야 한다고도 하지만, "생각이 비슷한 사람"이 아니라

 

과거의 "행적이 유사한 사람"들로 구성해야 한다

 

 

 

12 그가 과거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싸웠는지! 그가 과거 사용자의 편을 들었는지, 노동자의 편을 들었는지!

 

그가 특정 집단에 편견으로 불이익을 준 적은 없는지...

 

약자의 편을 들었는지, 강자가 무서워서... 구두발을 핥으며 살아온 인간인지....

 

 

마지막은 빼자. 강자의 똥꾸녕을 빨며 살지 않은 지식인과 정치인은 이 땅에서 찾을 수 없다^^;;

 

 

말이 아니라, 행위를 검증해야 한다. 이 게 그렇게 어렵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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