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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ㅡ민주당 38.2% 국힘 36.8%..민주, 호남·20대 상승
게시물ID : sisa_11923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핑거포스
추천 : 3
조회수 : 58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2/14 08:18:46

https://news.v.daum.net/v/20220213120022208

 

더불어민주당이 정당지지도에서 국민의힘을 오차범위 내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나왔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43.2%로 지난 조사 대비 1.0%포인트(p) 상승했다.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의 의뢰로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30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월2주 차 정당지지도 조사(주간집계)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 38.2%, 국민의힘은 36.8%로 양당 지지도 격차는 오차범위 내로 집계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8%p)


이어 국민의당 6.7%, 정의당 3.3% 순이었다. 무응답은 12.4%, 기타 정당은 1.6%였다.


민주당 지지율은 전주 대비 0.6%p 상승했으며 국민의힘 지지율은 같은 기간 대비 2.6%p 하락했다.


1월 4주 차 국민의힘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던 민주당(민주당 35.2% 국민의힘 34.3%)은 2월1주 차 민주당 37.6% 국민의힘 39.4%로 오차범위 내 뒤졌다가 2주 만에 다시 선두에 올랐다. 양당은 3주째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


민주당은 특히 호남(6.4%p↑)과 TK(3.3%p↑), 여성(2.3%p↑), 20대(6.4%↑), 30대(2.2%↑), 중도층(4.3%↑)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국민의힘은 인천·경기(6.9%↓)와 충청권(3.4%↓), 호남(3.0%↓), 여성(5.7%↓), 30대(6.5%↓), 20대(5.0%↓), 50대(3.6%↓)에서 하락했다.


문 대통령 국정 지지율은 긍정 43.2%, 부정 52.9%로 긍·부정 평가 차이가 9.7%p로 오차범위 밖이었다. 11주째 40%대 긍정 횡보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은 1.0%p 상승, 부정은 1.5%p 하락했다.


긍정평가는 TK(6.3%↑)과 인천·경기(4.1%p↑), 여성(3.5%p↑), 20대(6.0%p↑), 30대(4.2%p↑), 50대(2.8%p↑), 국민의당 지지층(8.9%p↑), 중도층(5.2%p↑)에서 상승했다.


부정 평가는 서울(2.9%P↑), PK(2.5%P↑), 40대(4.3%P↑), 무당층(9.9%P↑), 정의당 지지층(22.6%P↑)에서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30%), 무선(65%)·유선(5%) 자동응답 혼용방식, 무선(95%)·유선(5%)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11.2%.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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