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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정치보복 발언 논란
게시물ID : sisa_11931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휴먼M
추천 : 14
조회수 : 67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2/02/19 23:39:36

윤석열은 중앙일보 기자의 "문재인 정부 초기처럼 집권 시 전 정권 적폐청산 수사를 할 건가"라는 질문에 "해야 된다"고 강조했다.정치 보복 우려에 대해서는 “다 시스템에 따라서 하는 것”이라며 “누가 누구를 보복하나. 자기네 정권 초기에 한 것은 헌법 원칙에 따른 것이고, 다음 정부가 자기네들의 비리와 불법에 대해선 하는 건 보복인가?”라고 되물었다.

누가 보더라도 정치보복의 의사가 다분한데 본인은 아니라고 한다. 백번 양보하더라도 의심을 살만한 발언이고 야당후보로서 부적절하다.

 

전직장 여성 오너가 많이 생각나는 요즘이다. 김건희와 닮았다.

엄청난 성형의 외모, 전혀 기품과 지식이 느껴지지 않는 말투지만 듣다보면 설득되고, 자신보다 나이많으면 무조건 오빠, 적으면 동생이다.

불명확한 헷갈리는 표현을 주로 사용했다.

강화하겠다...하는 것 봐서...등등, 설치.설립하겠다는 말에는 '언제까지'가 애매하다...인원이 충당되면...협의가 완료되면...등등,

사업상 거래에 필요할 때도 있다. 사기꾼에겐 필수덕목이다. 공직자로선 굉장히 않좋은 표현이다. 


김건희 영향을 절대적으로 받는 윤석열은 공공의 책임자를 맡으면 안되는 자다.

 

이재명은 스스로도 자주 강조한다. 의제가 올라오면 '되는 것과 안되는 것'을 그자리에서 말해준다고.., 일 잘하는 사람의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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