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난 구제는 나라도 못한다는 말은, 왕은 못한다는 말이었다
그럼에도, 조선의 왕은 노력이라도 했다! 시도라도 했다!
2 가난 구제를 "국가"가 할 수 있다는 건 증명된 사실이다. 유럽에서 그렇고, 중국에서 그러하다
3 태어났다는 이유로, 배고파고 굶지 않아도 되고, 아프면 병원에 갈 수 있고, 배우고 싶으면 배울 수 있어야 한다는 이유로... 가진 자들에게 세금을 걷었다
4 한국에 빈곤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국가의 선택"인 것이고, 이는 "문재인 대통령"의 선택이란 말이 된다
5 더 정확하게는, 한국의 주류가 빈곤을 방치하고 있다는 말이 된다
6 더 넓게는, 한국인은 아이를 굶기면 굶겼지, 부자에게는 세금을 걷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거다
그럼, 부자에게 얼마나 세금을 걷으면... 빈곤이 사라질까? 부자들이 눈꼽만큼, 쥐꼬리만큼 양보하면 된다
수 조를 벌고, 수 천억을 벌고, 수 백억을 벌면서... 그 중 30%도 세금으로 낼 수 없다는 부자들이 빈곤을 만드는 거다
그리고, 절대다수의 한국인은 그것이 옳다는 거다. 부자의 재산을 도적질 하는 것보다, 아이를 굶기는 게 옳다는 거다
개쓰레기 같은 인성을 지닌 민족????이 사는 땅이다. 아니, 한국인이란 새로운 인종의 탄생이다
통일에 반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