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마음에 안 드는 놈 밟으라고 >>직접<< 오더를 내립니다
무슨 범법행위가 있어서가 아닙니다.
정치적으로 마음에 안 들어서입니다.
이런 불법적인 오더가 하달되는 곳은 일반적인 정상국가라면 인권의 수호자라는 말을 듣는 검찰이고요
그 검찰은 이를 듣고 반발하는 게 아니라 순응합니다.
이 권력과 권력의 개 사이에는 >>기자<<가 존재합니다.
만배형 도움을 왜 찾죠?
이 뿐만 아니라 권력의 개에게도 그 권력의 개의 개가 있었다는 것이 이번 장인수 기자의 보도를 통해서도 잘 드러나고 있죠.
뭐 공공연한 비밀이었지만.
난 평생 검찰 만날 일 없다, 로 넘어갈 일입니까 이게?
9년 겪어봐서 알잖아요. 이 모든 부조리는 결국 국민 개개인 하나하나에 어떤 식으로든 부담과 희생으로 돌아온다는 거. 그래서 거의 전국민이라고 해도 좋을 인원이 촛불 들거나 그 뜻에 동의한 거 아닙니까.
몇줄짜리 대화지만 거의다 들어있다 싶어서 공유했고요, 다시 저런 숨막히는 세상으로 돌아가서 편하게 살 자신 있으신지...?
그건 그렇고 도대체 왜 여태 대장동이 이재명 치부인 것처럼 거론되는 걸까요? 코메디가 따로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