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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오늘 토론에 대한 생각 기록
게시물ID : sisa_11935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동통너구리
추천 : 11
조회수 : 142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22/02/22 00:12:19

조금 프리 하게 남겨 보려 합니다

다듬는게 너무 어려워서

일기는 다른곳에 쓰라시면 할 말 없지만 느낌은 공유 할 수 록 기분이 좋그등요 ^^

 

 

이재명

 

솔직히 지난번 마지막에서야 자신이 이재명임을 증명했었다 했는데

이번에 처음부터 끝가지 자신이 이재명임을 증명 했다고 봄

특히 허리 굽히는 순간 설마 했는데 녹취록 이란 단어를 보고 그냥 웃지요 ^^ㅋ

 

한국인 특 거의 다 글자를 읽을 줄 앎 더하기 특 자막을 잘 읽음

대부분 읽었을거라 생각 되는 피켓을 기어이 두번이나 들어 올림

대장동에 대해 말할거라 예상 하고 잘 준비 되었다고 판단 됨

 

또한 윤석열이 '거짓말'을 하고 있음을 지속적으로 어필함

중간 중간 자신에 대한 공격등에 대해 굉장히 공격적인 방어를 했었음(중요)

특히 심상정의 공격에 대한 방어는 질문 마다 다 방어가 되니 심상정은 다른 후보에게 질문을 돌렸음

 

오늘 토론으로 지지자들의 지지세가 더욱 견고 해질 것으로 예상됨

인상적인 장면은 대한민국의 화폐의 기축통화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 할 때를 베스트로 잡고 싶으나

모든 사람들의 머릿속에 녹취록 피켓이 지배 할 것으로 예상

 

가장 큰 메세지로 정치의 불안은 경제를 불안 하게 하고

정치가 경제를 망칠 수도 있음을 경고함

 

윤석열

 

지난번에 보였던 황당하다 어의 없다는 '헛웃음'이 토론의 모든 것이 었음

대장동은 최근 녹취록 공개로 빠지고 믿엇던 철수 마저 자신을 때린다 생각이 들었을것

 

대장동도 막히고 국힘당의 주장하는 재정 건전성을 말할때 기축통화 이슈로 카운터 맞음

주도권 토론시 철수에게 도움 요청했으나 '편을 안들어줌'


토론 초반 신천지의 도움으로 '가짜 보수 후보'가 되었음에도 유세뽕에 취한 자신감 있는 말투였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떨어져 가는 것이 보였음

 

모든 질문엔 자신이 예전부터 주장 했다 말하나 아직도 상대 후보에게 가르쳐 달라고 하고 있음

한가지 특징을 발견했는데 자신이 모르는 이야기가 나올때 마다 '글쎄요' 부터 시작 하며 시간을 벌고

애매한 개인적인 견해를 밝힘

또한 답변 하지 않는 것으로 답변을 함

도이치 모터스에 대한 주가조작에 대해 입장이 약간 변함

 

개미들은 윤석열을 죽일려고 할 수 있다고 예상됨

차후 선택적을 해야 하는 답변에 대해 준비가 필요 함

차후 상대 대선 후보의 공격에 황당 하고 어이 없어 할 확률 999999%

IT 와 관련 해선 아예 공부 안하고 있는 것이 확실

안철수의 고개를 가로 저으며 웃는 모습이 오늘 우리 모두의 윤석열을 바라 보는 모습


안철수

 

유일하게 이재명과 토론한 유일한 후보

 

굳이 밝힐 필요는 없을지 모르지만

토론 초반 운동원의 사망으로 자신의 감정적 입장을 밝혔다면

차후 자신의 세를 모으는 데 더 나앗을지도 모르겠음

안철수의 인기가 식기 시작한건 그 사람의 감정을 알 수 없음에 기인 한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임

그래서 태도 좋은 착한 학생 느낌을 지울수는 없음 그래서 인기가 없음

데이터 관련 대화중 윤석열의 답변에 고개를 가로 저으며 웃었고

수준 낮은 얘기 들으면 나오는 찐텐 웃음과 제스쳐 인데 그걸 윤석열에게 시전함

 

그리고 이재명에게 피켓들고 내용을 최대한 빨리 스켄 해봤는데

안철수가 이재명 정책 홍보 해주는 격이라 이걸 왜 들고 나왔지 하며 궁금증을 자아냄

 

 

심상정

 

정의당의 침몰은 노회찬의 죽음에서 부터 시작 했음을 증명한 토론 이었음

 

외계인이 처들어 오면 손잡고 싸워야 한다 말한 회찬옹의 센스가 생각나며 한숨이 크게 나왔음

심지어 담배 생각 까지 나더라,,,

 

심상정의 태도로 정의당의 전략을 봤을때

 

민주 진영의 대장인 민주당의 견제 세력이 자신들이고

우리가 대체제다 라고 주장 하는 듯한 모습 이나

현실은 없고 꿈만 꾸는 모습일 뿐임

현실이 없고 꿈만 꾸니 같은 꿈 꾸는 사람만 모이는 한계에 봉착한 듯함

 

그래서 현실을 말하니 말을 자르고 토론 대상을 이재명말고 다른 사람으로 옮김

 

너무 답답한것이 진보의 주장에 전국민 재난 지원금은 어렵더라고 이재명이 정부 지원 외에 재난 지원금을 지급 한것은

다른당 은 몰라도 정의당은 칭찬 하는것이 맞다

 

내가 알 던 진보는 이것을 칭찬 하는것이 맞는데 현실에 그러지 않으니 괴리감이 너무 크게 다가옴

개인적으로 심상정이 주도권 토론 할 떄 마다 회찬옹의 정의당이 무너지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너무 괴로움 

 

총평

 

토론이 전체적으로 속도감이 오른것 같은 모습이 보임

각자의 아쉬운 모습이나 잘한 모습등은 존재 하니 누가 잘햇다 보다

그냥 이젠 정의당의 저 모습은 짜증보다 이젠 괴로울 정도

비례는 정의당리아 말햇던 나에게 이런 모습은 너무 괴롭다 정말 괴롭다

 

이제 나를 그만

 

개.롭.히.지.마.십.씨.오. 정의당

 

---추가---

 

후보 배경에 각 당의 색깔을 넣엇는데 안철수와 윤석열 왜 둘다 빨강으로 보이는 거죠?

내가 남자가 그런가???????????????????????????????????????????????????????

밝은 빨강 어두운 빨강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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