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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사태가, 한국에선 열 손가락으로 세야 할 정도로 벌어졌었다
게시물ID : sisa_11940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딱좋아
추천 : 0
조회수 : 68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2/02/25 12:46:49

1 한반도 전쟁위기를 한국인만 모른다

 

 

2 1990년 대 초반에도, 이런 위기가 대여섯 번은 있었다고 배웠다

 

 

3 그 후로도 몇 번이 있었으니, 열 번의 전쟁위기를 채울 참인지도 모른다

 

 

4 아래 영상은, 존경하는 학자가 ㄱ 유럽은 러시아 가스 수입을 중단하고 ㄴ 나토를 뒤로 물리고 ㄷ 러시아는 침략을 중단하라 등의 말을 한 것이다

 

 

5 결과적으로, 미국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자는 말이다^^;; 

 

 

6 많은 말이 러시아를 비판하는 것이지만, 대안은 현실을 반영한 것이다

 

 

ㄱ 우리 언론은 한반도 전쟁 위기에서도, 우크라이나 사태에서도 똑같은 반응을 보였다

 

ㄴ 또한 무능했다

 

ㄷ 이런 전쟁위기에 민감하게 반응하던 세력, 통진당은 주사파로 몰려서 해산을 당했다

 

ㄹ 즉, 한국에서는 제대로 전쟁위기를 느끼고, 그에 반대하면서! 현실적 대응을 준비하는 세력은 "주사파"다

 

 

a 가장 큰 문제는 언론은 한반도 전쟁에 완전한 준비가 되어 있다는 점이다

 

 

b 우리 언론의 전쟁 준비는 100점을 넘어선다

 

 

c 친노친문과 문재인 대통령이 평화와 통일을 말하지만, 립서비스다. 

 

 

d 예를 들어, 정청래가 통일을 자신의 아젠다로 내세우지만, 평화의 길이 암울해질 때 단 한 마디라도 하는가? 

 

정청래는 물 들어올 때, 즉, 통일의 분위기가 좋을 땐 노를 젓고... 평화의 길이 막막할 때는 입을 닫는다

 

 

e 이들도 평화를 바라기야 하겠지만, 그것은 미국의 뜻을 거스르지 않는 선에서 그렇다는 거다

 

 

f 미국의 의도를 벗어나 평화를 추구하면? 주사파가 되는 거다

 

 

g 그럼, 친노친문 식 태도로 전쟁을 막을 수 있을까? 이전의 전쟁위기에서 친노친문은 무능했다

 

전쟁 위기는 북의 대처로 사그러들었지... 한국이 입이라도 뻥끗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평화 세력을 만들고, 그들을 지지하고, 그들을 이해해야 한다. 

 

 

또 다시, 평화세력을 주사파로 몰아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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