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에서 윤석렬에게 학생이 삼국지 질문했는데 딴 소리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이것이 사실이면 윤석렬의 지금 행동이 이해가 된다.

전략적 사고를 하지 못하고 단순히 여포같은 행동만 하는 것이다.

이재명이 조조나 유비라면 윤석렬은 여포이고 많이 쳐줘야 원소 정도이다..

안철수는 유표 정도로 보이고 심상정은 원술이나 될 듯 싶다.

안보는 말로 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힘은 몰래 키우고 필요할 때 보여주는 것이 진짜 안보를 생각하는 사람인 것이다.

문재인이 대단한 것이 국방비를 올리고 미사일은 개발하면서 절대 힘을 해외에 과시하지 않고 평화를 외친다.

평화를 외치면서 국력을 키우는 사람이 미래의 지도자가 되어야지

충분한 힘을 키우지도 않은 상태에서 말만 많이해서 견제나 받는 바보가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된다.

다음에 토론에서 윤석렬에게 삼국지를 읽어봤는지 물어보는 후보가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