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론회 때 안철수가 입으로는 단일화 없다고 말했지만 행간에 숨어있는 찝찝함이 느껴져서 지인들에게 단일화 할 것이라고 말했을 때 믿지 않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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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토론 막바지에 윤석열이 이성을 상실했나 싶을 정도로 핏대를 세워  대장동 조카사건 등으로 이재명을 공격해대는 장면을 보면서 혹시 이미 공작이 진행되고 있는 것인가싶었다
아침에 눈을 뜨고 접한 단일화 합의 뉴스.
역시 싶으면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은
1타 3피.
물론 남은 시간 국짐과 수구언론들이 전개할 행태는 안봐도 비됴.
유지를 받들겠다는 안철수는 엑스파일과 함께 이인제 김문수 반열에 올라 두고두고 조롱의 대상으로 전락.
윤석열은 본인과 처와 장모가 지은 죗값을 치룸.
지승덕하지말라는 성현의 가르침을 거스린 젊은 꼰대 이준석은 제 입으로 떠들었듯 윤석열 손잡고 죽음.
위기처럼 보이지만 오히려 전선을 명확히 하고 알곡과 쭉정이를 제대로 나누는 기회.
투표하면 이미 이루어진 하늘의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