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윤석열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을 암암리에 알고있다고 생각합니다. 

공감과 배려가 부족하고 성희롱적 글을 아무렇게나 올려대고 한마디로 비양심의 화신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가까운 예로 지금 게시판 윤석열 지지자들의 글만 보아도 성희롱적 언사와 배려와 예의 없는 한마디로 일베스러운 글을
써대고 있습니다. 그들은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한 분들을 조롱해왔으며 위안부 피해자 분들에 대해서도 성희롱적 언사를
해왔습니다.

  이게 너무 신기한게 아무리 윤석열 지지자라고 하더라고 배려하고 공감하고 호감가는 인물도 있을수 있잖아요? 그런데
제 주변에는 너무도 신기하게 이 사람 진짜 이기적이고 못됬다 싶은 놈들은 99프로 이상 윤석열 지지자였습니다. 너무
신기하죠?

  이런 특징을 가진 윤석열 지지자를 2번남이라 부르는 밈이 이번에 흥한 이유는 바로, 그들 스스로 대세고 잘나고 주류라는 
오만함을 그게 아니고 너희 정말 매력없고 이기적이고 못났어라는 그들에게는 충격적인 한마디를 던진 단어가
바로 2번남이라는 한 단어였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2번을 찍은 윤석열 지지자들의 비양심 무례함 잔인함을 그들도 알고

모두가 눈치채는 특성이었기 때문에 2번을 찍었다는게 그들이 보기에도 부끄러운 것이죠.

2번을 찍었다는 것은 스스로 일베와 비슷한 심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증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낸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