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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1980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청랑
추천 : 10
조회수 : 947회
댓글수 : 45개
등록시간 : 2022/03/10 08:46:25

503 대통령 당선되고 

 

사람에 대한 실망이 극에 다다라서 

 

온갖 방황의 끝에 이민까지 갔다 온 사람입니다.

 

 

그 뒤로 제가 한 행동은 

 

최대한 국가 정책 영향을 받지 않는 직업을 선택한겁니다.

 

왜냐

 

전 이런날이 또 올 줄 알았거든요.

 

(그때 503 찍어줬던 국민 절반이 이번엔 투표 안했을까요?)

 

 

여러분은 조만간 

 

저 사람을 대통령으로 만든 사람들이 그 누구보다도 제일 빨리

 

지 죽겠다고 투털거리는 모습까지 확인하시게 될겁니다.

 

 

네, 그게 그들의 실체에요. 안 바뀝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기준이란건 애초에 아무것도 없거든요. 없는데 뭐가 바뀌어요.

 

실망하지 마세요. 기대도 하지 마세요. 절대 안 바뀝니다.

 

 

그럼 4년 뒤, 그 단세포들이 피부로 느끼는 힘듬 때문에 

 

아 바뀌야겠네

 

라고 단세포 적인 생각이 들때까지는 기다려야 해요. 

 

우리가 뭔 죄인지 같이 이래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P.S 

 

아 그리고 지금 글 쓸수있을때 실컷 써두세요.

 

조만간 언론 통제에 민간 사찰 시작할테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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