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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왜 졌을까요
게시물ID : sisa_11980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라질넘
추천 : 3
조회수 : 55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2/03/10 10:25:16
1. 늙은 이들의 바뀌지않는 편협함

2. 언론조작에 의한 젊은 세대들의 변질

3. 그냥 진보진영이 싫은 유권자

4. 안철수

그 전까진 안철수는 젊은시절 한때 존경해서 왜 진흙탕인 정치권에 뛰어들었나 하고 안타까운 생각이었지만,
이젠 증오스런 대상이 되었습니다.

바꿀수만 있다면 좋겠지만 바꾸려면 큰 희생을 감내해야 될 것입니다. 민중의 희생을 먹어 성장하는 민주주의라지만, 이번 선거는 진짜 생각없는 무뇌자들의 반란이라 여겨집니다.

그 무뇌자들에 비해 우리가 덜 준비가 되었었다 자책하고, 자책이 끝난 후 거봐라 너희 생각없는 족속들이 뽑은 지도자로 인해 얼마나 망가졌나라고 외칠 그날까지 살아남고 또 살아갑시다.

쥐새끼와 닭대가리가 망친 이 나라 문재인 대통령님이 거의 다 잡아갔던걸 또 또라이색히가 등판하다니 깝깝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살아남아야 다시금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제대로 가르쳐줄 수 있잖습니까.

견디자고요. 별수 없어요. 견딜 뿐..
그리고 견딜 수 있습니다 우리는.
역사가 증명하고 있잖아요. 쥐를 박멸하고 닭 모가지를 쳐냈던 우리입니다.

다시 힘껏 견디고 후에 거봐라 느그들의 선택이 얼마나 잘못됬던건지를 라고 말할 수 있는 우리가 되길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오. 부디. 잘 먹고 잘 버팁시다. 우린 영삼이 시절도 버틴 우리입니다. 오징어는 말라비틀어지언정 오유는 언제나 영원하리라 믿습니다.

다들 힘내요!! 저들의 징벌은 시간이 해 줄 것임을 우리는 알고있잖아요!!

이재명 후보님께 따뜻한 위로 해주시고, 일단 민주주의에 의거해 선출된 당선놈이니만큼 국민의 권한대로 대해 주자고요.

취해서 주절주절 죄송합니다.
그래도 하루는 태양은 인생은 이어져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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