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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9851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임모탄김
추천 : 2
조회수 : 32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2/03/10 14:48:27
더럽고 추악한 아침이 밝았다.
자는동안 느꼈던,목덜미를 스쳐지나가는 뱀같은 불안과 깨름지함은은 더러운 아침의 햇살만큼이만 소름돋는다.
담배를 빨아도 단맛이 아닌 쓸쓸함을 잠시나마 멍하니 잊기 위해 담배를 연신 펴댄다.
식욕도 없고 잠도 오지 않는다.
패자는 비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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