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번 선거는 욕망의 선거였지요.
게시물ID : sisa_11983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피터버크
추천 : 1
조회수 : 51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2/03/10 17:04:12
그런데 그 욕망의 세상을 만든건 누구입니까? 누가 경쟁의 사회를 승자 만의 사회를 만들었나요? 

공부가 인생에 전부가 되게 한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세계에서 특이하게 내신 등급제로 반 친구들을 이겨야 좋은 대학에 갈 수 있게 한 사람들은 누구 입니까? 그 좋은 대학에 가야 성공하는 거라고 아이들을 밀어 붙인건 누구입니까? 

그 학벌 마저도 밀어 버린 돈이 최고고 살면서 집한채는 있어야 된다는 관념을 만들거나 없애지 못한 사람들은 누구 입니까?

욕망의 선거 었다구요? 이기적인 선거 었다구요? 그런 사회에서 그런 선거가 나오는게 뭐가 이상한가 싶습니다.

말로만 서로 잘지니라고 하면 뭐하나요? 어렸을때 부터 서로 경쟁하고 서로 적인 데요. 설사 본인들이 인지 하지 못하더라도 몸에 배게 되어있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