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합니다.
너무 말로만 응원하고 제대로 된 지원도 제대로 못 한 것 같아서..
고맙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뛰어주셔서..
지지합니다.
지금보다 더 든든하고 당당하게 지지합니다.
당신의 패배는 나의 패배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