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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1986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경적필패
추천 : 3
조회수 : 29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2/03/11 02:48:47
503이 당선될때 워낙 임팩트가 컸었던지
개인적으로는  덤덤하게 넘어가는듯 합니다
다만 걱정되는것이 두가지 인데

하나는 
정치초보 당선자가 검찰케비넷보따리로
국힘당을 확실히 쥐어틀어잡고 있다는점입니다
아마  국힘당은 정권교체용으로 생각했을 거지만
호랑이가 굴러들어온셈이라 공천권싸움에서 대거 밀릴수도 있습니다
군부독재는 면역력이 있으나
검찰출신들의 독재와 수구언론들의 콜라보라면
자칭 보수도 타칭 진보도 적응하기 쉽지않을듯 합니다

다른 하나는
저출산고령화로 인해 대한민국 국력이 정점을 찍고
쇠퇴기에 접어들었다는점 입니다

이제 막 선진국에 접어들려는 이시기에  
이런결과를 접하고보니
대한민국의 화양연화를 내 생애에 체험하는것 같아서 
얼떨떨하기도 합니다

 2대남,민주당의 무능,심상정   등등 말들이 많은데
좋습니다 답답하면 시원하게 질러야지 참으면 
골병생깁니다 
시원하게 풀어버리시고 추스리셔야합니다
다음지선? 
총선? 그들을 너무 나이브하게 보는건 아닐까요
그 다음 대선 그리고 그이후까지도 
계획하고 있을수 있습니다 
이모든게 그냥 저의 쓸데없는 망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제 닉네임에서 보이듯이 
만의 하나 그렇지 않을수도 있으니 대비를 해야겠죠 

 문재인 대통령께 한가지 배운게 있습니다
 후보시절부터 지금까지 온갖 세파속에서
원칙에 따라 한걸음 한걸음 묵묵히 걸어온 발자국.
저역시 국민의 한사람으로써,아이의 아빠로써 한걸음 한걸음 나아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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